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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보호대상자 자립성공수기 시상

  • 작성일1997-12-22 00:57
  • 조회수17,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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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부 참고자료 > - 담당부서 : 생활보호과 (503-7565.6) - 자료배포일 : 97년 12월 22일 ■ 생활보호 상자 자립성공수기 시상 ■ ○ 보건복지부(장관 崔洸)는 23일, 보건복지부 회의실에서 저소득 층의 자립의욕을 고취하기 위하여 지난 10월에 실시한 자립성공 및 공로수기 공모에서 대상(大賞)을 차지한 朴範烈씨(남, 35세, 서 울 은평구 불광2동)와 금상·은상 등을 차지한 19명에게 상장과 상금을 수여하고 격려하는 한편, 입선작 41편을 수록한 『자립으 로 가는 길』제13집을 발간했다. - 이중에는, 생활보호대상자들의 자활·자립을 헌신적으로 지원 한 鄭奇龍씨(남, 36세, 대전 중구 석교동사무소 근무) 등 일선 읍·면·동의 사회복지전문요원 등 13명도 포함되어 있다. ○ 이번에 자립성공수기로 대상을 받은 朴範烈씨는 소아마비지체2급 장애인으로 홀홀단신 상경하여 재활원, 신발공장을 전전하는등 역 경을 으면서도 꿈을 잃지않고 주경야독으로 꾸준히 노력하여 방송통신대학에 입학하였으며 '94년에는 국립사회복지연수원에 입소, 사회복지사자격을 취득, '95년부터 사회복지전문요원으로 서 울시 은평구 불광2동사무소에 근무하고 있으며 ○ 자활 로 최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된 鄭奇龍 사회복지전문요원은 대 전 중구 석교동사무소에 근무하고 있는자로 소년·소녀가장 및 독거노인, 영세민에 대한 생일상 차리기, 자원봉사자와 연결하여 무료 이·미용, 무료 안경맞춰드리기 등을 실시하였으며, '95년에 는 지역자원을 활용하여 하루불우이웃돕기봉사회 『돌다리 사랑 방』을 창립, 3년에 걸쳐 6천여만원 상당을 불우이웃의 어려운 사 정에 도움을 준 사례이다. ○ 이와같이 우리의 주변에는 140만 생활보호대상자를 비롯한 저소득 층이 생계를 어 게 꾸려가면서도 자활·자립하는 사례를 발견할 수 있다. ○ 보건복지부는 '85년부터 저소득층의 자활자립 성공사례와 사회복지 전문요원등의 공로사례를 공모하여 우수작품을 선정, 시상해 왔으 며, 입선작을 모아 『자립으로 가는 길』(책자)을 발간하여 중앙· 지방행정기관(시·도, 시·군·구, 읍·면·동), 단체, 학계 및 언론 기관등에 널리 보급하여 저소득층의 자립의욕을 고취시켜 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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