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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복지과] 「여성복지상담원대회」첫 개최

  • 작성일1998-06-09 00:33
  • 조회수13,305
  • 담당자공보관실
  • 담당부서공보관실
[ 보건복지부 보도자료 ] ☞ 담당부서 : 여성복지과 (503-7580) ☞ 보도일시 : 98년 6월9일 석간부터 보도 ★ 「여성복지상담원대회」첫 개최 ★ ♠ 보건복지부는 98.6.9 - 11(2박3일)간, 경기 용인 소재 (주)태평양인력 개발연구원에서 전국 여성복지상담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처음으로 「여성복지상담원대회」와 함께 제30회 여성복지세미나, 여성복지유공자포상식을 가졌음. 상담원대회에서는 여성복지에 있어서 「상담」의 위치를 재조명하는 한편, 전문상담사업을 활성화하여 저비용 복지를 실현하기로 다짐 (상담원선서 : 아래)하고, 앞으로 담원대회를 민간상담원까지 참여 범위를 확대하여 매년 개최하기로 함. - 이를 위해, 보건복지부는 공공 및 민간상담기관, 그리고 상담원을 상호 연결하는 전국적인 여성복지상담네트워크를 구축하는 한편, 상담원 양성 전문교육기관을 육성하고, 관계전문가들로 「여성상담연구회」를 금년 3/4분기내로 발족하여 상담사업을 체계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기로 함. - 그동안, 여성복지상담은 지방자치단체에 배치된 420명의 공직상담원과 「여성1366」상담전화 34개소 및 성폭력상담소 38개소, 여성복지시설 70개소에서 중점적으로 이루어 졌으나, 시민·종교단체 등에서도 수요 에 맞는 상담사업을 추진해 왔음. ♠ 또한, 최근 경제난으로 가정해체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으므로 모든 상담망을 활용하여 이를 예방하고 도울 수 있도록 상담활동을 화하기로 함. ♠ 한편, 첫날인 9일에는 여성복지유공자에 대한 포상식을 가졌음. - 이날, 국민훈장 목련장을 받은 현복순(玄福順, 70세) 보은군 여성단체 협회 고문은 결혼도 하지 않고 지역내 봉사단체에 참여하여 저소득 모자가정, 소년소녀가장, 수재 등을 도우며 31년간이나 헌신적으로 여성복지활동을 전개해 왔음. - 국민포장을 받은 제옥례(諸玉禮, 83세) 통영시 할머니봉사회장은 사재 를 털어가며 할머니복지회관을 건립('80)하여 불우 노인들을 도왔고, 향토문단 활동을 통하여 여권신장에도 기여함. - 그외에 대통령 표창은 우은령(禹恩嶺) 모자시설 성심원장과 백명임 (白明姙) 한국가정법률상담소 춘천지부소장, 국무총리 표창에는 손정금 (孫政今) 부산 마리아모자원장과 이대수(李大壽) 양주군 여성단체협의 회 부회장, 이정숙(李貞淑) 강진 주부교실회장이 받았고, 보건복지부 장관상도 56명이 수상했음. ♠ 기간중 제30회 여성복지세미나도 함께 개최하여 98년도 여성복지시책을 중간평가하고 앞으로의 계획도 토의함. - 주요의제는 「여성1366」확충방안, 여성복지에의 민간참여 확대방안, 「FOOD BANK」활성화 방안, 여성회관 운영개선 방안 등임. ♡ 여성복지상담원 선서 ♡ 나는 자랑스런 대한민국의 여성복지상담원으로서 자부심과 사명감을 가지며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헌신·봉사 에 있어 다음과 같이 선서 합니다. 1. 나는 상담활동을 통하여 사회의 어둡고 그늘진 부분을 밝히고 건강 한 가정과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선다. 1. 나는 전문가로서의 품위를 유지하고 자질을 개발하여 맡은 바 상담 활동을 책임지고 수행한다. 1. 나는 여성의 인권을 보호하고 양성평등을 실현하기 위하여 여성에 대한 의식변화에 중점을 두어 상담을 실시한다. 1. 나는 외로운 사람의 친구가 되고 어려운 이웃의 후원자가 되며 심신 이 피로한 자의 동반자가 된다. 1. 나는 담자를 인격적으로 예우하고 마음을 터놓고 상담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며 자기결정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돕는다. 1. 나는 내담자의 권익보호를 최우선으로 하고 지역사회 자원을 동원 하여 문제를 해결한다. 1. 나는 내담자의 사생활을 보 하고 상담시 알게된 내용을 공개하지 않는다. 1998년 6월 9일 여성복지상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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