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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라등 수인성전염병 예방활동 강화

  • 작성일1998-08-03 01:13
  • 조회수12,197
  • 담당자공보관실
  • 담당부서공보관실
[ 보건복지부 보도자료 ] ☞ 담당부서 : 방역과 (503 - 7540) ☞ 보도일시 : 98년 7월 31일 석간부터 보도 ▶ 보건복지부에서는 이상고온 등의 영향으로 예년에 비하여 더위가 한달 정도 빨리 다가왔고, 어패류등 검사결과 비브리오 불리피커스균이 자주 검출됨은 물론 장마로 인하여 콜레라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 지속되 고 있으며, 최근 전남 순천지역 해수에서 Vibro Cholera O1 (Hikojima, 무독형)이 검출되는 등 휴가철을 맞아 수인성 전염병 환자 가 발생할 것에 대비하여 전국 시·도지사로 하여금 예방활동에 철저를 기하도록 당부하였다. ▶ 이에따라 해안지역을 관할하는 시·도지사로 하여 해안지역 소재 보 건소장에게 지시하여 3∼5개소 이상의 콜레라 감시 의료기관을 지정하 고, 환경가검물에 대한 콜레라등 수인성전염병균 검사를 현행 주 1회에 서 주 2회로 늘려 검사할 것과 감시의료기관에서는 콜레라 환자로 의심 되는 환자 진단시 시 보건소에 신고토록 협조를 요청하는 한편, ▶ 일반 국민에게는 개인 위생수칙을 준수할 것과 갑자기 심한 설사를 하 는 환자는 곧바로 병·의원을 찾거나 보건소에 즉시 신고할 것을 당부 하였다. 〈 일반국민이 지켜야 할 사항 〉 △ 안전하지 않은 물이나 얼음, 음식은 먹지 맙시다. △ 육류, 생선, 어패류를 날 것으로 먹지 맙시다. △ 가열되지 않은 식품은 피합시다. △ 음식은 반드시 충분한 온도에서 조리하고 조리된 음식은 즉시 드셔야 합니다. △ 과일은 껍질을 벗겨서 먹읍시다. △ 여행중에는 손을 깨끗이 씻읍시다. △ 설사를 한 경우에는 충분히 손을 씻읍시다. △ 해외여행시 설사를 하면 적절한 치료를 받고 귀국후 검역소나 보건소에 신고합시다. (자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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