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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단신] 제약산업 輸出효자 부상

  • 작성일1998-11-26 00:27
  • 조회수11,523
  • 담당자공보관실
  • 담당부서공보관실
신약기술이 잇따라 개발되면서 국내 제약산업이 수출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다. 특허청에 따르면 현재 국내 제약기업과 출연연구소들의 국내특허출원은 484건이며 외국특허출원도 154건에 이르고 있다. 이들 특허의 대부분은 최근 수년간 개발된 기술들로 개발된 신약 가운데 상당수가 현재 임상시험 1기 또는 2기에 있어 늦어도 99년 하반기에는 우리나라도 신약보유국의 반열에 들어설 전망이다. 현재 국내에서 개발돼 임상시험중인 신약은 △선경의 항암제 선플라주 △동아제약의 항암제 DA-125 △유한양행의 간장약 YH 439 △동아제약의 항궤양제 애엽 △대웅제약의 항궤양제(복합성분) △LG화학의 퀴놀론계 항생제 △동화약품의 퀴놀론 DW-116 △동화약품의 간암치료제(홀뮴) △제일제당의 퀴놀론(CFC-222) △대웅제약의 창상치유제 △선경의 항고혈압제(SKP 450) △일양약품의 간장약 G-009 등이 알려져 있다. 또 △LG화학의 세파계(GW), 퀴놀론계(SB), 항혈전제(W/L) △유한양행의 간장약(그레탄) △한미약품의 제제기술(Novartis)등 다수의 신약기술이 이미 외국의 유명제약업계에 수출돼 국내 신약기술산업의 수출산업화 가능성을 밝게하고 있다. 특허청 관계자는 "로열티에 따른 세금문제 등으로 기업들이 신약기술 수출의 실상을 제대로 공개하지 않는 실정임을 감안하면 실제수출 규모는 상당액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이같은 국내 제약산업의 성장은 지난 92년 선도기술개발사업(G7)에 신약연구지원사업이 포함되면서 본격화됐다. 정부는 지난 5년동안 신약연구에 10,37억원을 지원했다. ▲국내개발신약의 기술수출사례 ================================================================================= 년도 기술수출 개발품목 기술도입업체 기술수출료 비 고 업 체 (Royalty) (상품회사) ================================================================================= 1991 LG화학 세파계항생제 글 락 소 (영) $1,500만 순매출액(7%) 1993 화학연구소 퀴놀론계항생제 스미스클라인비참(영) $4,200만 순매출액(3-5%) 1994 유한양행 간 장 약 그 레 란 (일) $200만 순매출액(5%) 1994 화학연구소 진 통 제 야 마 노 우 치 (일) ¥3억3천만 순매출액(4.5%) 1997 한미약품 제 제 기 술 Novatis(스 위 스) $6,600만 - 1997 LG화학 퀴놀론계항생제 스미스클라인비참(영) $3,375만 - 1997 LG화학 항 혈 전 계 워 너 램 버 트(미) $4,000만 순매출액(10%) 1998 부광약품 B형 감염치료제 Triangle(미) $6,850만 순매출액(14%) ================================================================================= - 日刊貿易(1998. 6.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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