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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음식문화 개선 평가대회 개최

  • 작성일1998-12-23 17:31
  • 조회수10,599
  • 담당자공보관실
  • 담당부서공보관실
☞ 담당부서 : 식품정책과 (500-3000, 3044) ● 98 음식문화 개선 평가대회 개최 ● ◆ '98 음식문화 개선 및「좋은식단」실천 평가대회 개최 그간 100대 국정과제 및 대통령 지시사항으로 추진되어 온 『음식문화 개선 및 [좋은식단] 실천』 사업의 한 해 동안의 성과를 평가하고 유공자들을 격려하는 평가대회가 '98. 12. 22(화) 오후 2시 여의도 사학연금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되었다. - 보건복지부는 막대한 양의 음식물 낭비, 이로 인한 환경오염과 쓰레기 처리비용(연간 4천여억원) 등 국가경제적으로 많은 손실을 초래하고 있는 음식물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음식문화 개선 및「좋은식단」실천 추진 종합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하여 왔으며 평가대회는 이를 결산하는 의미를 갖고 있다. ◆ 우수업소 등 총 52명에 대하여 보건복지부장관표창 수여 이 자리에서 강원도 논골집 [대표자 : 오승환(吳昇煥), 강원도 강릉시 금학동 11-2]이 최우수 실천업소로, 대전의 신촌설농탕 [대표자 : 권순호(權順鎬), 대전광역시 중구 대사동 248-264]과 울산의 소금강식당[대표자 : 천수희(千壽熙), 울산광역시 동구 서부동 105]이 우수 실천업소로 선정되어 표창을 받았으며 - 서울의 석파랑(서울 종로구 홍지동 125) 등 14개 업소가 모범 실천업소로 표창을 받았다. - 최우수업소로 선정된 논골집은 소형복합찬기 사용, 남기지 않을 만큼의 반찬량 제공 등 음식물 낭비를 줄이기 위하여 노력하는 것 외에 자비로 『밥상머리 교육을 시킵시다』 등의 음식문화 개선 홍보물을 제작하여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등 적극적인 노력을 보여 최우수 실천업소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또한, 서울시 종로구 환경위생과 이승렬씨 등 16명의 공무원이 음식 문화 개선에 노력한 공로로 표창을 수상하였다. 경기도가 최우수 시·도로, 인천광역시와 강원도가 우수 시·도로 선정되었으며, 부산의 사하구청을 비롯한 16개 시·군·구가 우수 시·군·구로 선정되었다. - 경기도는 성남시의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불이행업소 시민 신고 엽서제 운영』, 안양시의 『경제살리기 3R(Reduce)-음식량, 음식 쓰레기, 음식가격-운동 전개』, 오산시의 『잔반 제로학교 선발 대회 개최』 등 관내 시·군별로 각기 특색있는 시책을 개발· 시행토록 하는 등 음식쓰레기 줄이기에 적극적으로 노력한 점이 인정되어 최우수 시·도로 선정되었다. ◆ '98 음식문화 개선 실적 평가 및 결의문 낭독 그간의 음식문화 개선운동의 성과와 IMF라는 시대상황으로 인하여 음식물 낭비가 많이 줄어든 것으로 평가되었으며, 지방자치단체별로 특색있는 사업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다만, 음식점 영업주 위주로 사업이 추진된 측면이 있어 소비자의 의식 전환을 위한 대국민 홍보·교육을 강화할 필요성이 있음이 지적되었다. 평가보고에 이어 참석한 음식점 영업주들은 나라경제가 어려운 이때 음식물 낭비를 줄이고 음식가격을 인하하는 것이야 말로 국가경쟁력 향상에 기여하는 일이며 이를 위하여 전 영업주들이 음식문화 개선 사업에 적극 참여한다는 결의문을 낭독하였다. - 자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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