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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부서 : 생활보호과 (503-7565) ● 생활보호대상자 자립성공수기 시상 ● ♠ 보건복지부장관(金慕姙)은 29일, 보건복지부 회의실에서 저소득층의 자 립의욕을 고취하기 위하여 지난 11월에 실시한 자립성공 및 공로수기 공모에서 대상(大賞)을 차지한 柳浩英(여, 26세, 대전 대덕구 법동) 등 금상·은상을 차지한 21명에게 상장과 상금을 수여하고 격려하는 한편, 입선작 35편을 수록한 「자립으로가는길」제14집을 발간했다. - 수상자중에는 생활보호대상자들의 자활·자립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지원한 白成根씨(남, 35세, 전남 목포시 사회근로복지관 근무) 등 일선 읍·면·동의 사회복지전문요원 등 15명도 포함되어있다. ♠ 이번에 자립자활 성공수기로 대상(제목: 세상에 진 빚을 갚으며)을 받은 柳浩英씨는 13세에 아버지를 여의고 이후 어머니와 어린동생과 함께 생활보호대상자로 어렵게 살아오면서도 꿈을 잃지 않고 열심히 노력하여 오늘날 당당하게 사회복지사가 되기까지의 자신의 이야기를 다루었으며, ♠ 자활공로수기 대상(제목: 한 그루의 나무를 키우기 위하여)으로 선정 된 白成根씨는 할머니와 단둘이서 생활하는 소녀가장에게 후원자와 일자리를 찾아주는 등 갖은 정성을 다했지만 소녀가장이 환경에 적응 하지 못하고 중고등학교시절 올바르지 못한 길을 걸어왔으나 결국에 는 고등학교 졸업 후 서울에서 직장을 얻고 행복한 결혼생활로 이끌 어 낸 경우이다. ♠ 이와 같이 우리의 주변에는 150만 생활보호대상자를 비롯한 저소득층 이 생계를 어렵게 꾸려가면서도 자활·자립하는 사례를 발견할 수 있다. ♠ 보건복지부는 85년부터 저소득층의 자활자립 성공사례와 사회복지전문 요원 등의 공로사례를 공모하여 우수작품을 선정, 시상해 왔으며, 입선작을 모아「자립으로 가는길」(책자)을 발간하여 중앙·지방행정 기관(시·도, 시·군·구, 읍·면·동), 단체, 학계 및 언론기관 등에 널리 보급하여 저소득층의 자립의욕을 고취시켜 왔다. ### 생활보호 자립성공수기 시상계획 ### □ 시상식 개요 ♠ 일시 : 1998. 12. 29 (화) 11:00-12:00 ♠ 장소 : 대회의실(421호) ♠ 참석대상자 - 자활성공자 : 은상이상 6명 - 자활공로자 : 입선이상 15명 ♠ 진행 - 상장 및 표창 수여 (장관 참석수여) - 시상후 수상자와 장관님 오찬 (국무위원 식당) ♠ 홍보 : 보도자료 및 자립성공수기(책자) 발간ㆍ배포 ※ 자활성공은 生保者, 自活功勞는 社會福祉 전문요원 등임. □ 시상내용 ┌─────────┬───┬───┬───┬───┬───┐ │ 구 분 │계 │대 상 │금 상 │은 상 │입 선 │ ├──┬──────┼───┼───┼───┼───┼───┤ │ 인 │ 자활성공 │ 20 │ 1 │ 2 │ 3 │ 14 │ │ 원 ├──────┼───┼───┼───┼───┼───┤ │(명)│ 자활공로 │ 15 │ 1 │ 1 │ 2 │ 11 │ ├──┴──────┼───┼───┼───┼───┼───┤ │상금 (만원) │750 │100 │ 50 │ 30 │ 25 │ └─────────┴───┴───┴───┴───┴───┘ ※ 입선이상 당선자에게는 부상으로 손목시계 수여 ※ 자활성공은 生活保護對象者, 自活功勞는 社會福祉專門要員임 ※ 시·도로부터 추천받은 응모작은 총84편임 (자활성공 43편, 자활공로 41편) -자료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