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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부서 : 보험관리과 (503-7572) ● 환율 안정에 따른 의료보험 진료재료대 재조정 방안 ● ■ 환율 안정에 따라 의료보험 진료재료대 재조정 ▷ 보건복지부는 최근 환율이 1,200원/$ 내외에서 안정됨에 따라 국민 의료비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서 '98.2.1 진료분부터 의료보험 진료재 료대를 평균 5.1%(2.8∼6.7%) 인하하도록 조치하였다. ▷ 보건복지부는 '97년말과 '98년초에 환율 급등으로 수입 의존도가 높 은 진료재료의 공급난을 해소하기 위해서 '98.2.1부터 의료보험 진료 재료대를 평균 36%(17∼50%) 인상 조치한 바 있으며 하반기 들어 환율이 안정됨에 따라 '98.9.1 진료분부터는 평균 7.2%(4.0∼9.2%) 인하한 바 있다. - '98.2.1 당시 환율 상승폭: 902원/$→1,450원/$(60.8%) - '98.9.1 당시 환율 하락폭: 1,450원/$→1,300원/$(10.3%) - '99.2.1 기준 환율 하락폭: 1,300원/$→1,200원/$(7.7%) ▷ 이번 진료재료대 인하 조치로 절감되는 의료보험 진료비는 년간 약 300억원(총 진료비의 약0.3%)으로 추정된다. ▷ 또한, '99 연평균 환율이 1,050∼1,100원/$로 전망이 됨에 따라 환율 이 안정 되는대로 의료보험 진료용 재료대를 추가 인하할 방침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