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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10월 18일 속보 \"한의사협회도 \''99년부터 공주대 한의학과 추천. 복지부, 공주결핵병원 공주대에 무상증여\"제하의 기사와 관련하여 ------------------------------------------------------------------------------ ■ 기사내용 중 ○ 『대한한의사협회도 \''99년부터 매년 복지부와 교육인적자원부에 공주대의 한의학과 신설 허가 추천서를 보냈다』는 기사에 대하여는 사실과 다르므로 바로 잡아 주시기 바랍니다. - 공주대의 한의학과 신설 추천은 \''99년도에만 있었음. ○ 『한의사협회 관계자는 복지부 한방정책관실에서 공주대의 장점을 부각시키는 내용의 추천서를 써달라고 요청해 왔다』라고 한 것은 사실과 다르므로 바로 잡아 주시기 바랍니다. - 한방정책관실에서 한의사협회에 공주대의 장점을 부각시키는 내용의 추천서를 써달라는 요청을 한적이 전혀 없음. ○ 『복지부가 공주결핵병원을 공주대에 무상증여 했다』는 기사에 대하여는 오해의 소지가 있으므로 다음과 같은 절차를 거쳐 처리하였음을 밝힙니다. - 공주결핵병원은 시내 한복판에 있어,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인근 주민의 이전요구가 심하여, \''91년 예산으로 공주시 오곡동 부지를 매입하여 공주정신병원으로 기능전환하고 \''97년도에 동 건물을 준공하였으며, 기존의 결핵병원 부지에 대하여는 교육인적자원부로부터 관리전환 요청이 있어, 우리부에서는 행정재산으로 활용할 계획이 없어 관리전환한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