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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설명

[1월 14일자 한국경제] ´2020년 7대 제약강국 진입’ 선언 3년 지났지만 신약개발 예산.제약육성 펀드 되레 줄었다.´ 보도에 대한 해명자료

  • 작성일2015-01-14 17:34
  • 조회수1,606
  • 담당자임현규
  • 담당부서보건산업진흥과

1월 14일 한국경제신문 "‘ 2020년 7대 제약강국 진입’ 선언 3년 지났지만 신약개발 예산․제약육성 펀드 되레 줄었다." 기사에 대해 다음과 같이 해명합니다.

  • 기사 주요내용
    1. 제약산업 육성 펀드가 당초 의도한 목표와는 다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음

      제2호 펀드를 당초 취지와는 달리 헬스케어 산업 육성(병원진출 등) 펀드로 목적이 바뀌고 예산이 축소되고 있음

    2. 지난달 발표한 ‘ 제약산업 육성 5개년 계획 보완조치’ 는 그간 나온 정책을 재탕하는 수준에 그치고 있음
    3. 또한, `17년 세계 10위권 제약강국 도약, 수출 11조원 달성* 등은 실현가능성이 없는 막연한 계획임

      * 2013년 수출 증가율은 1.6%에 불과, 2017년 수출 11조원 목표달성을 위해서는 연평균 50%이상 성장해야 함

  • 해명내용
    1. 기사 내용 관련

      제2호 펀드는 당초 취지대로 제약산업 육성을 목적으로 하는 펀드로 `14.12월에 1,350억원 규모로 이미 조성된 상황*

      * 제1호 제약펀드 1,000억원 조성(`13.9월), 현재 460억원 투자 중

      다만, `15년에는 펀드규모 대형화, 투자 효율성 향상을 위해 제약, 의료기기, 병원 진출 등에 투자하는[글로벌 헬스케어 펀드]로 1,500억원 이상 조성할 계획이며

      어느 한 분야의 투자가 감소되지 않도록 각 분야별 투자 한도를 설정하여 운용할 예정

      또한, `15년 펀드예산은 300억원으로 `14년 제약펀드 예산 200억원보다 증가한 것임

      * (참고)제약일반 예산 (`12) 43억원 → (`13) 262억원 → (`14) 271억원 → (`15) 398억원(`12년 대비 355억원 증가)

      제약산업 육성 펀드가 당초 의도한 목표와는 다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기사 내용은 사실과 다름

    2. 기사 내용 관련

      ‘ 제약산업 육성 5개년 계획 보완조치’ 통해 `15년부터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으로 글로벌 임상연구 혁신센터 설립, 첨단바이오의약품 글로벌 진출사업, 미래제약 10대 특화분야 R&D지원 등 다양한 사업이 있음

      <주요 신규 추진사업 내용>

      (글로벌 임상연구 혁신센터) 임상시험 글로벌 진출 및 투자유치를 위해 임상통합정보시스템, 인허가 컨설팅 기능, Central Lab 등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는 센터 설립 지원

      (첨단 바이오의약품 글로벌 진출지원) 국내외 임상 실용화단계에 진입한 첨단 바이오의약품의 후기임상, 상품화 등 지원(복지부, 미래부 공동)

      (미래제약 10대 특화분야 지원) 해외시장, 기술동향, 국내기업 기술역량 등을 고려, 10대 특화분야 선정하여 R&D 지원

      또한 신약개발을 촉진하기 위한 약가제도 개선, 범부처 신약개발 R&D 협의체 구축 등 제도개선 내용 등도 포함

      <주요 제도개선 내용>

      (약가제도 개선) 등재절차 개선으로 신약 조기등재 지원, 근거생성이 어려운 희귀질환치료제 경제성 평가 생략 방안 마련, 개발신약의 글로벌 진출시기의 약가 유지 지원 등

      (신약개발 R&D 협의체) 신약개발 R&D의 투자 효율성 제고 등을 위해 부처간 정보교류 활성화, 성과연계사업 발굴․관리 등 추진(복지부, 미래부, 산업부, 식약처, 범부처전주기신약개발사업단, 임상시험산업본부 등 참여)

      이러한 점을 고려시, 그간 나온 정책을 재탕하고 있다는 기사의 내용은 사실과 다름

    3. 기사 내용 관련

      ‘ 제약산업 육성 5개년 계획 보완조치’ 통해 `15년부터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으로 글로벌 임상연구 혁신센터 설립, 첨단바이오의약품 글로벌 진출사업, 미래제약 10대 특화분야 R&D지원 등 다양한 사업이 있음

      <주요 신규 추진사업 내용>

      (글로벌 임상연구 혁신센터) 임상시험 글로벌 진출 및 투자유치를 위해 임상통합정보시스템, 인허가 컨설팅 기능, Central Lab 등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는 센터 설립 지원

      (첨단 바이오의약품 글로벌 진출지원) 국내외 임상 실용화단계에 진입한 첨단 바이오의약품의 후기임상, 상품화 등 지원(복지부, 미래부 공동)

      (미래제약 10대 특화분야 지원) 해외시장, 기술동향, 국내기업 기술역량 등을 고려, 10대 특화분야 선정하여 R&D 지원

      또한 신약개발을 촉진하기 위한 약가제도 개선, 범부처 신약개발 R&D 협의체 구축 등 제도개선 내용 등도 포함

      <주요 제도개선 내용>

      (약가제도 개선) 등재절차 개선으로 신약 조기등재 지원, 근거생성이 어려운 희귀질환치료제 경제성 평가 생략 방안 마련, 개발신약의 글로벌 진출시기의 약가 유지 지원 등

      (신약개발 R&D 협의체) 신약개발 R&D의 투자 효율성 제고 등을 위해 부처간 정보교류 활성화, 성과연계사업 발굴․관리 등 추진(복지부, 미래부, 산업부, 식약처, 범부처전주기신약개발사업단, 임상시험산업본부 등 참여)

      이러한 점을 고려시, 그간 나온 정책을 재탕하고 있다는 기사의 내용은 사실과 다름`13년 수출증가율이 1.6%인 것은 유럽 경기불황, 엔저현상 등으로 인해 對유럽 및 일본 수출증가세가 감소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임

      * (전년대비 수출증가율 변화) (對일본) (`12) 19.5% → (`13) -0.3% / (對독일) (`12) 31.6% → (`13) 8.2% / (對터키) (`12) 115.5% → (`13) -16.9% 등

      그러나 지속적으로 1억불 이상 수출계약 사례가 등장하고 있고, 이러한 계약이 실적으로 연결되기까지는 어느 정도 시일이 소요*된다는 점을 고려시,

      * 현지 인허가 기간 등을 고려시 계약 후 2˜3년 이후 본격 수출이 이루어짐

      향후, 제약 수출 증가도 본 궤도에 오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됨

      <1억불 이상 수출계약 사례>

      보령제약 카나브정(중남미·중국), 대웅제약 나보타주(미국·중남미),

      중외제약 3-챔버 영양수액제(미국) 일양약품 슈펙트(터키, 중국), 놀텍(터키)

      셀트리온 램시마(유럽) 등

      `17년 세계 10위권 제약강국 도약, 수출 확대를 위해 정부 차원의 인허가절차 간소화* 확산, 글로벌 진출방식 다변화** 지원, 공공펀드 조성 등 제약산업 5개년 종합대책 이행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추진하고 있으며

      제약업계의 산업발전을 위한 끊임없는 혁신과 노력도 중요함

      * (`14 성과) 에콰도르 자동승인인정 국가에 한국 포함, (`15년) 페루 의약품 선진국 제도에 한국 포함 추진 → 현지 인허가 절차 간소화 효과

      ** (기존) 의약품 등 제품수출 중심 → (개선) G2G 협력 확대로 해당국 제약단지 건설 등 프로젝트의 국내 제약기업 참여 지원

첨부파일
  • hwp 첨부파일 [보도해명자료] '2020년 7대 제약강국 진입’ 선언 3년 지났지만 신약개발 예산, 제약육성 펀드 되레 줄었다.hwp ( 256KB / 다운로드 2533회 / 미리보기 51회 ) 다운로드 미리보기/음성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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