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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설명

[보도설명자료][11.7.한겨레] 중환자 이송 관련

  • 작성일2022-11-07 11:40
  • 조회수1,160
  • 담당자정수연
  • 담당부서응급의료과

◈ 중환자에게 최선의 응급의료를 제공하고 생명을 보존하기 위하여 중환자 분산 이송 원칙에 따라 병원별 수용능력을 고려하여 중환자를 적절히 분산 배치하였음

(11월 7일자 한겨레, “1분 1초 급한 중환자 22명인데, 1km 병원 이송 한명도 없었다’)

기사 주요내용

이태원 사고 당일 중환자(22명)가 1km 거리의 가장 가까운 의료기관(순천향병원)으로 이송되지 않고 먼 거리의 병원들에 이송되었고, 인근 의료기관에 중환자를 치료할 병상·의료진이 부족하였다는 지적

설명 내용

현장에서 환자 중증도를 분류하고, 중앙응급상황실에서 실시간 공유한 병원별 수용능력, 의료기관까지의 거리 등을 고려하여 중환자를 우선 이송하고 분산 배치하였음

- 심폐소생술*, 중환자 진료에 필요한 인력, 중환자실 가용 상황 등을 고려하여 중환자는 대부분 병원별로 1~2명씩, 최대 4~5명 분산 이송하였음

※ 1명 CPR 환자에 대한 심폐소생술에 4∼5명의 의료진 필요

중환자에게 최선의 응급의료를 제공하고 생명을 보존하기 위하여 병원별 물리적 거리뿐만 아니라 인력, 장비 등 병원의 수용능력을 함께 고려하여 중환자를 적절히 분산 배치하는 것도 고려하여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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