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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설명

[보도설명자료][11.21.중앙] 소아암 진료 관련

  • 작성일2022-11-21 18:29
  • 조회수1,523
  • 담당자김난숙
  • 담당부서질병정책과


◈ 소아암 진료의 지역 격차를 해소하고, 지역내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필수의료 지원 대책”으로 추진 예정임
 (11월 21일자 중앙일보, “ 소아암 진료체계 무너지는 지방‘… 백혈병 아들과 눈물의 상경” 보도 관련)

* 필수의료 지원 대책 : 인구 감소 등으로 적정 공급이 어려운 중증응급, 분만‧소아 분야 등 필수의료에 대해 전국민이 언제 어디서나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대책 마련‧발표 예정(‘22.12월)

□ 기사 주요내용

 ○ 소아암 진료체계 무너진 지방, 백혈병 아들과 눈물의 상경

  - 진료 힘들고 수입이 적어 의사들 기피, 소아암 전문의 전국 67명이며, 이 중 60%가 서울 등 수도권 집중,“지역별 거점병원 지정해야”

□ 설명내용

 ○ 보건복지부는 소아암 환자와 가족이 상경하여 치료하는 등 경제적 부담이 가중되는 현실을 개선하기 위하여, 지역기반의 소아암 인프라 확충 방안을“필수의료 지원 대책”과제로 포함하여 추진 예정

 ○ 이를 위해 지역암센터, 어린이 공공전문진료센터 등 기존의 공공의료 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지역거점 병원 육성 및 전국 소아암 전문의의 효율적인 연계 방안, 인력지원 방안 등을 검토 중이며,

  - ’23년도에는 지역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소아암 진료체계 모형”을 개발하여 시범사업을 실시하는 등 지원을 강화해 나갈 예정

   * 암정복추진연구개발사업(국립암센터)/ 연구기간(‘23.4~‘24.12월)/ 연구비 연간 1억원

  ** 상경치료가 불가피한 경우, 환자와 가족이 안정적으로 머물면서 치료받을 수 있는 공간(쉼터 등) 운영 등도 함께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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