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서브메뉴 바로가기

알림

보도설명

[보도설명자료][9.14._뉴스1]_문닫는 마약치료병원이유_정부외상

  • 작성일2023-09-14 10:15
  • 조회수1,413
  • 담당자강현진
  • 담당부서정신건강관리과


「문닫는 마약중독 치료병원」없도록 치료비 지원제도개선 및 치료보호기관 지원대책 마련 중에 있음 

- 뉴스1 9월 14일자 보도에 대한 설명 -



1. 기사 주요내용


□  뉴스1은 9.14일 「문닫는 마약중독 치료 병원 이유 알고보니…정부가 수억원 의료비 외상」제하의 기사에서,


  ○ 정부가 마약중독 치료보호기관에 수억원의 치료비용을 제때 지급하지 않아, 의료기관이 마약중독 치료를 아예 포기


  ○ 지자체별로 배정된 예산을 초과한 치료비를 청구할 경우 병원들이 치료비를 받지 못하는 구조라 지적 


2. 설명내용


□ 과거에는 마약류 중독자 치료비 예산 부족으로 미수금이 발생하여 치료보호기관에 경영부담으로 작용, 정부는 지속적 예산 증액*을 통해 미수금 문제를 대부분 해소하였음.



    * 치료 지원 예산 증가 : (’18) 1.8억 → (’19) 2.4억 → (’20) 3.9억  → (’21) 4.2억 → (’22) 8.2억



 ○ 정부는 치료보호기관에 치료비가 적기에 지급될 수 있도록 노력 중*이며, 치료비 지원 제도개선도 추진하겠음




    * 지자체에 수시로 예산 집행현황과 추가 수요량을 조사하여 예산 조정을 하며, 연말 예산 집행 이후 치료비가 추가 청구되는 경우 다음 해 예산으로 우선 집행 중



□ 마약류 중독 치료는 환자 관리와 치료의 난이도가 높은 반면, 치료비 지급 외 별도 지원이 없어 의료기관이 치료를 기피하는 현상을 해소키 위해


 ○ 정부는 치료보호기관에 사업 운영비 및 인센티브 등의 지원대책을 마련 중이며, 이를 통해 치료보호기관을 확충하고 운영을 활성화하겠음 

첨부파일
공공누리 제1유형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의 제1유형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텍스트 데이터는 공공누리 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이용이 가능합니다. 단, 사진, 이미지, 일러스트, 동영상 등의 일부 자료는 보건복지부가 저작권 전부를 갖고 있지 아니하므로, 자유롭게 이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해당 저작권자의 허락을 받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