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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현장앨범

충북 옥천군 치매안심센터 현장방문

  • 행사일18/08/06
  • 분류장관소개 현장앨범

박능후 장관, 충북 옥천군 치매안심센터 현장방문
- 치매안심센터 운영현황 점검 및 종사자 간담회 -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8월 6일(월) 충북 옥천군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하여 센터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였다.

* 신축으로 공간 마련 및 5명(간호사) 추가 채용 후 하반기 정식개소 예정

이번 방문은 ‘치매국가책임제’의 주요 과제로 추진 중인 치매안심센터가 각 지역사회에서 제대로 운영되고 있는지 다시 한 번 살펴보는 자리이다.

박능후 장관은 지난 4월 치매안심센터(수원 영통구) 방문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한 바 있으며, 이번 방문은 두 번째 치매안심센터 방문으로 농어촌 지역은 첫 방문이다.

박능후 장관은 충북 옥천군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하여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어르신들과 함께 직접 치매예방프로그램과 인지강화 교실에 참관* 시간을 가졌다.

* (예방 프로그램) 60세 이상의 일반 어르신 대상 치매예방수칙, 예방운동법 등 안내
(인지강화 교실) 경도인지장애 등 고위험군 어르신 대상 미술, 음악치료 등 인지기능강화 프로그램 제공

아울러, 센터 및 유관기관 종사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직접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오늘 간담회에서 나온 현장의 의견 등을 토대로 추가적인 제도 개선이 필요한 사항이 있는지에 대해서 면밀히 살펴나갈 계획이다.

박능후 장관은 현장방문을 통해 “치매국가책임제의 성공적 이행을 위해 치매안심센터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노인 인구가 많은 농어촌 지역에서 치매안심센터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보건복지부와 지자체가 지속적으로 협력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32개 치매안심센터가 정식 개소*(6월말 기준)하였으며, 전국의 모든 치매안심센터가 상담·검진 등 필수업무에서 점차적으로 경증치매어르신을 위한 단기쉼터, 인지프로그램, 가족 카페 등의 서비스를 확대 중이다.

* 치매안심센터 2단계 개소 전략

  • (우선개소) 17년에는 필수인력 및 공간을 마련하고 상담․검진․사례관리 등 중심으로 우선 운영
  • (정식개소) 18년 내 정식공간을 갖추고, 단기쉼터, 인지프로그램, 가족카페, 공공후견, 치매노인 지문사전등록 등을 새롭게 확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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