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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서울 바이오 이코노미 포럼 개최

- 2018년부터 6번째로 개최, 바이오헬스 산？학？연？병이 함께 하는 대표 포럼 -

- 올해는 ‘디지털바이오 기술 주도로 세계를 연결하는 바이오 클러스터’를 주제로 개최-

※보도 참고 자료 보기: https://url.kr/k18vcq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8월 31일(목) 오전 9시 30분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2023 서울 바이오 이코노미 포럼」을 개최하였다.

올해는‘디지털바이오 기술 주도로 세계를 연결하는 바이오 클러스터(Global-linking Bioclusters driven by Digitalbio technology)’를 주제로 글로벌 이슈 및 바이오헬스 산업의 미래에 대해 논의하였다. 포럼은 공구 위원장의 개회사 및 보건복지부 박민수 제2차관의 축사를 시작으로 강연, 좌담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강연은 미국 바이오 단체인 바이오콤 캘리포니아(Biocom California)의 릭 풀츠(Rick Fultz) 부대표, 일본 바이오 클러스터인 아이파크 인스티튜트(iPark Institute)의 토시오 후지모토(Dr. Toshio Fujimoto) 대표, 영국 연구중심병원 네트워크(AHSN* Kent Surrey Sussex 권역)의  데스 홀든(Dr. Desmond Holden) 대표와 한국의 연구중심병원 협의회 김종재 회장, 연세대 보건대학원 김강립 특임교수가 하였다.

 * Academic Health Science Network

 더불어, 이번 포럼의 연계 행사로 8월 31일(목) 오후 4시 서울아산병원에서「한-영 연구중심병원 간담회」를 개최한다. 영국 AHSN과 한국 연구중심병원 협의회가 참석하여 양국의 연구중심병원 정책과 연구 경험을 공유하고, 협력방안을 모색한다. 

보건복지부 박민수 차관은“이번 포럼을 통해 논의한 미·영·일 등 주요 바이오헬스 선도국가의 사례를 바탕으로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을 위한 글로벌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한국형 바이오헬스 혁신 클러스터의 조성 전략을 구체화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