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서브메뉴 바로가기

소개

현장앨범

중소병원 안전관리 현장점검 실시

  • 행사일18/04/02
  • 분류장관소개 현장앨범

박능후 장관, 중소병원 안전관리 현장점검 실시
- 국가안전대진단 일환으로 4. 2.(월), 서울 은평구 소재 서울재활병원 방문 -

보건복지부 박능후 장관은 4월 2일(월) 소방서,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 서울시, 은평구보건소 등과 함께 서울시 은평구 소재 서울재활병원*을 방문하여 화재대비 시설·장비 등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였다.

* 1998년 건립, 83병상 보유, 재활전문병원으로 지정(원장 : 이지선), 이용환자중 80% 이상이 뇌졸중, 뇌성마비, 발달지연 환자로 화재시 신속대피가 어려운 특성

이번 현장점검은 ‘18.2.5∼4.13 일간 범정부적으로 실시되고 있는 국가안전대진단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복지부는 지난 밀양세종병원 화재사고를 계기로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동안 화재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100병상 미만 중소병원 전수에 대해 민·관 합동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 (의료분야) 병원급 의료기관 총 3,887개 기관을 대상으로, 자제점검(2,139개소) 및 민관합동점검(1,748개소; 100병상 미만 중소병원 전수 및 요양병원 일부) 실시

이번 중소병원에 대한 안전관리 점검 결과를 토대로 의료기관의 안전관리 종합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박능후 장관은 민·관 합동점검단과 함께 병원 현장을 일일이 점검하면서, “재활병원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장애환자가 대부분으로 화재발생시 큰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안전관리와 실제적인 소방훈련이 필요하며,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첨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