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상자막
걱정 없는 출산과 아동 양육
아직도 영하권에 머무르고 있는 주부 여러분, 일 걱정, 출산비 걱정, 양육 걱정으로 아이 갖기 어려우시죠? 주부들의 이러한 꽁꽁 얼어붙은 마음을 녹이는데 복지부가 앞장서겠습니다.
(맞춤형 보육지원)
우선 시간제일자리를 가진 주부의 근로여건에 맞춰 시간제보육반을 도입하고, 모든 국공립 어린이집이 야간보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전일 보육료, 양육 수당 외에도 방과 후 오후 돌봄 등과 같은 맞춤형 지역 돌봄서비스도 활성화하겠습니다.
(임신출산지원확대)
출산비와 양육 걱정을 하는 분들께는 영유아 무료 예방접종 항목 확대, 저소득층 기저귀・분유 지원 시범사업 등으로 출산희망온도를 포근하게 유지시켜 드리겠습니다.
더 많은 보건복지 일자리
(해외환자 유치, 한국의료 해외진출)
의료 분야에서도 한류열풍의 위상은 날로 커져가고 있는데요, 작년 해외환자 약 20만명이 한국을 찾았고 이에 따른 진료수입만 3천 8백억원이 예상된다고 합니다. 관광 등 부가적인 수입을 감안하면 이보다 훨씬 많은 수입이 창출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들은 한국의 우수한 의료기술과 신속한 서비스 등을 찾아 전세계 각국에서 오는데요. 강한 의료한류 열풍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우리의 선진 의료서비스를 바탕으로 중동 의료수출을 본격 추진하여 한국 의료시스템을 이식시킬 예정입니다. 원활한 의료진출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면허․인허가에 대하여 정부간 협의도 진행하고 펀드 등 금융지원도 본격 추진할 예정입니다.
(제약의료기기등 산업육성)
한편, 제약산업은 신흥국 중심으로 이동하고 있으며, 우리도 이에 대비할 계획입니다. 중남미․중동 등 국가 대상으로 현지 허가를 면제하거나 인허가 절차를 간소화하여 국산 의약품이 보다 쉽게 진출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클로징
정부는 이러한 예보를 방해하는 여러 외부요소도 함께 관리해 나갈 것입니다. 칸막이 없는 스마트 행정과 철저한 관리감독으로 복지 대상자 선정, 보조금 관리 등 전 과정에서 부정수급을 척결하고 비정상적 관행을 정상화해 나갈 것인데요. 이렇게 되면 예보에 맞춰 내일을 준비할 수 있으니, 더욱 믿을 수 있고, 안심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러분의 앞날이 항상 포근하고 맑길 바라며 국민이 행복한 나라를 만드는데 보건복지부는 모든 힘을 다하겠습니다. 국민행복온도가 따뜻하게 올라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지금까지 보건복지부 2014년 정책 예보였습니다.
국민 행복을 위한 실천
보건복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