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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지난해 제왕절개율 39.6%(제주,울산,인천,강원 최고 수준)
- 작성일2002-07-09 14:29
- 조회수8,788
- 담당자윤재하
- 담당부서
-건강보험공단 자료공개 후 2년간 수술 4만 2천건 줄고 보험재정 171억원 절감-
◈ 1999년 세계최고 수준인 43%까지 치솟던 우리나라 제왕절개율이 명단 공개와 출산문화 개선운동 확산으로 이듬해인 2000년에는 38.6%로 크게 감소하였으나 지난해 다시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공단(理事長 李相龍·이상룡)에 따르면 지난해 산모 538,783명 중 213,217명이 수술로 분만하여 평균 제왕절개율(제왕절개분만/총분만)은 39.6%로 확인되었다.
◈ 우리나라 제왕절개율은 여전히 세계최고 수준이며 특히 병원간 지역간 편차가 매우 큰 문제점을 안고있다. 병원별로는 10%∼70%까지 편차가 심하며, 시도간에도 전국최고 지역은 제주도로 46.3%인데 울산·인천·강원(45%내외)과 함께 광주(26.7%)보다 무려 1.7배나 높은 수준이다(구시군 최고지역 충북제천 54.9%, 최저지역 전남고흥 10%).
◈ 불필요한 제왕절개 수술을 줄이면 산모와 태아건강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뿐 아니라 국민의료비 절감에도 크게 도움이 된다. 건강보험공단의 병원별 제왕절개실태 공개 후 2년간 약 4만 2천명의 산모가 제왕절개 대신 정상분만 할 수 있었고, 보험재정은 약 171억원이 절감되는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 최근에 세계각국은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제왕절개율을 낮추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브라질의 경우가 대표적인데, 제왕절개율 30%이상 공공병원에 대하여 그 이상은 급여를 하지 않기로 한 정책을 편 결과 감소한 것으로 보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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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제왕절개율(0709).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