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서브메뉴 바로가기

알림

전체

강추위에 돌봄 아동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현장점검 실시

  • 작성일2023-11-29 17:05
  • 조회수1,364
  • 담당자류재현
  • 담당부서인구정책총괄과

강추위에 돌봄 아동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현장점검 실시
- 보건복지부 장관, 동절기 한파 대비 지역아동센터 현장 방문 실시 -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11월 29일(수) 오후 5시에 서울시 영등포구 소재 ‘구립푸르름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동절기 대비 현황을 점검하고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과 현장 종사자의 건의사항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장방문은 동절기 취약계층이 불편함 없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라는 대통령의 지시에 따른 것이다. 조규홍 장관은 

아동들이 센터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난방 및 겨울철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정부는 지역아동센터를 포함하여 사회복지시설(8천여 개소)에 대해 시설유형 및 규모에 따라 난방비를 월 30만~100만 원 지원하여 고유가 시기에 시설들이 난방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 사회복지시설 난방비 지원규모 > 

사회복지시설 난방비 지원규모-규모, 유형, 50명 이하, 51~100명, 100명 초과로 구성된 표
규모(정원) / 유형 50명 이하 51~100명 100명 초과
생활시설(장애인거주시설 등) 월 30만 원 월 50만 원 월 100만 원
이용시설(지역아동센터, 가족센터 등) 월 30만 원

또한, 정원 25인 이상 센터에 종사자 1명씩 추가 배치할 수 있도록 약 3천명분의 추가 인건비(232억 원)를 내년도 예산안에 반영*하는 등 지역아동센터의 돌봄서비스 질 개선을 위한 노력도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 (2023년 예산) 총 2,289억원 편성 → (2024년 예산안) 2,518억원(+10%)

조규홍 장관은 “동절기 한파 특보가 발효되면 한파 대비 행동수칙을 준수해 주시고, 지자체 등 관련 기관에서는 강추위에도 아동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하였다.

또한, “오늘 현장에서 건의해주신 내용을 포함하여 부족한 부분에 대해 살펴보고, 필요한 사항은 관계부처 및 지자체 등과 협력해서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지역아동센터 현장방문 개요

첨부파일
  • hwpx 첨부파일 [보도참고자료]강추위에 돌봄 아동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현장점검 실시.hwpx ( 114.5KB / 다운로드 267회 / 미리보기 109회 ) 다운로드 미리보기/음성듣기
  • pdf 첨부파일 [보도참고자료]강추위에 돌봄 아동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현장점검 실시.pdf ( 263.21KB / 다운로드 321회 / 미리보기 112회 ) 다운로드 미리보기/음성듣기
공공누리 제1유형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의 제1유형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텍스트 데이터는 공공누리 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이용이 가능합니다. 단, 사진, 이미지, 일러스트, 동영상 등의 일부 자료는 보건복지부가 저작권 전부를 갖고 있지 아니하므로, 자유롭게 이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해당 저작권자의 허락을 받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