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서브메뉴 바로가기

정책

추진배경 및 방향

  • 생명과 지역을 살리는 필수의료혁신 전략(’23.10.19) 이행을 위해
  • 필요조건으로서 의사 수 확대와
  • 충분조건으로서 필수의료 강화를 위한 패키지식 해법 마련 시급

    * 필수의료 위기는 구조적 문제가 장기간 축적된 복합적 과제로 단기적 해법과 중장기적 구조 개선을 포함하는 정책 패키지 추진 필요

추진 배경

문제의 근원: 불공정 의료생태계

불공정 보상(高(고)위험-低(저)보상)

필수(고위험‧고난도‧당직, 건보 위주) < 비필수(실손보험 + 비급여, 미용 의료 시장 확대)

* 필수의료(지역→수도권) 인력 이탈 → 비필수 분야 인력 흡입

외곡된 생태계(고보상-비필수, 고위험, 고강도-필수), 정상적 생태계 그래프(고보상 비필수(하락)) 고위험, 고강도 필수(상승)

高(고)위험 + 高(고)강도 + 低(저)비전

높은 의료사고 부담(형사, 민사), ‣ 의사 수 부족 + 개원 쏠림 심화

* 남은 인력 번 아웃 → 기존 숙련인력 이탈↑ + 전공의‧전문의 유입↓

전문의 취득 후 필수의료 분야 좋은 일자리 부족*

* 전공의 의존 구조, 중소병원 약화, 진료 外(외) 연구 등 경력경로 다변화 미흡

필수의료 생태계 枯死(고사) 위기 구조
구분 이유 원인
필수의료 기피 ‣ 장시간 근로 번 아웃 일상화
  • 19년째 의대 정원 동결

    * 평균 은퇴 연령(의협 조사) 65세 기준, 10년 내 2.2만명 은퇴 연령 도달

  • 전공의 의존적 병원 운영

    * Big5 병원 의사 중 전공의 비중 37%, 응급‧당직 대응 핵심 인력

  • 응급·당직 多(다), 야간· 휴일 대기
  • 일-생활 균형 인식 변화
‣ 높은 의료사고 부담
  • 적정 보상체계 부재, 소송 위주 해결

    * 민사 1심 기간 평균 6개월 vs 의료소송 26개월

‣ 불공정한 보상 비필수 분야와의 격차
  • 量(양) 중심 행위별 수가체계 下(하) 고위험‧고난도 보상 반영 체계 부재
  • 실손보험의 폭 넓은 비급여 보장 → 비급여 시장 팽창 가속화

    * 비급여 진료비(조원): (’10) 8.1 → (’21) 17.3

지역의료 약화 ‣ 지역의료 역량‧신뢰 저하
‣ 병원 인력‧운영난 심화, 인프라 유지 곤란
  • 수도권 대형병원 병상 경쟁 → 환자‧인력 유출 → 지역의료 약화 악순환

    * ’30년까지 수도권 6천 병상 증가 전망

  • 거점병원 약화 속 협력 전달체계 부재로 병‧의원 무한경쟁 구조 지속

추진 방향

비전 및 미래상

국민이 신뢰하고 의료인은 자긍심을 가지는 필수의료

  • 사회수요 충족 충분한 의사 수 확보, 진료-연구 및 일-생활 균형 필수의료
  • 가까운 곳에서 안심하고 의료를 이용하는 지역완결 필수의료
  • 의료사고 시 환자는 충분하고 신속하게 구제, 의료인은 민‧형사 부담 합리화
  • 어렵고 위험하고 힘든 필수의료가 충분히 보상받고 사회적 인정
추진 방향
  • (10년 內(내)) 필수의료 붕괴 위기 극복

    “의료 현장에서 느끼는 핵심적 기피 요인 해소”

  • (10년 後(후)) 근본적 해법으로서 제도‧구조 개혁 완성

    “청년 의사가 활약할 대한민국 新(신) 의료생태계 전환”

  1. (의료인력 확충) 의사 수 확충, 교육‧수련 혁신, 전문의 중심 병원 전환 ➡ 사회 전반의 의사 수요충족, 좋은 일자리 확대
  2. (지역의료 강화) 상급병원-중소병원-의원 역할 정립 및 네트워크 강화, 수요‧기능 중심 의료기관 구조 전환 등 지역완결 전달체계

    - 우수 인력 확보, 투자 확대, 수도권 유출 최소화 등 지역 기반 강화

  3. (의료사고 안전망) 충분한 피해자 소통‧배상을 전제로 한 의료사고 특례법 체계 도입 ➡ 안정적 진료환경 조성
  4. (공정 보상) 필수의료 친화 공정 지불‧보상체계 개편, 보상체계 왜곡 유발 비급여‧미용의료 관리체계 확립

아래 버튼 클릭시 해당 콘텐츠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