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전체
장애인 이동편의를 위한 해피콜택시 시범 사업 운영
- 작성일2001-10-25 11:19
- 조회수10,252
- 담당자손호준
- 담당부서
장애인을 위한 콜택시인 \"해피콜 봉사대\"가 2001년 5월 29일, 사단법인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주관으로 건국대 새천년관에서 발대식을 가졌으며, 현재 서울경기 지역의 600여대의 개인택시를 회원으로 1일 평균 800건의 이동 편의가 제공되고 있음.
이용장애인과 콜택시를 연결해 주는 해피콜 봉사센터에는 시각 및 지체장애인 12명이 업무에 종사함으로써 장애인 신 직종 개발 및 고용 효과가 있으며, 내년에는 추가로 30명 정도가 일자리를 얻게 됨.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는 올해와 내년에는 우선 서울·경기지역에서 \"해피콜 봉사대\"를 운영하고, 2003년부터는 전국으로 확대 실시해 나갈 계획임.
보건복지부는 해피콜 봉사센터 설치를 위해 올해에는 1,500만원을 지원하였고, 내년 이후에는 사업의 확대에 따른 장비보강, 인건비, 운영비, 회원 교육비 등 지원 규모를 점차로 증가시킬 계획임.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의 제1유형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텍스트 데이터는 공공누리 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이용이 가능합니다. 단, 사진, 이미지, 일러스트, 동영상 등의 일부 자료는 보건복지부가 저작권 전부를 갖고 있지 아니하므로, 자유롭게 이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해당 저작권자의 허락을 받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