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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수원교구 이삭도우미개학교 개교
- 작성일2001-10-30 10:00
- 조회수9,280
- 담당자손호준
- 담당부서
- 청각장애인을 위한 보청견도 훈련·보급키로 -
○ 사회복지법인 천주교 수원교구 사회복지회(회장 윤용배 신부)에서는 10월 30일 오후 1시 이삭도우미개학교 개교식을 갖고, 청각장애인 및 시각장애인보조견 훈련에 착수했다.
○ 일명,‘보청견(補聽犬)’으로 불리우는 청각장애인보조견은 주로 가정 내에서 외부인 출입시 초인종(招人鐘) 감지, 아침 기상 시 자명종(自鳴鐘) 감지 및 가정 내 팩스밀리(FAX) 착신 상황 등을 청각장애인에게 알려 주는 기능을 담당하게 된다.
○ 이로써 현재 국내에는 보건복지부가 인정하는 장애인보조견 전문훈련기관이 1994년 개교한 삼성맹인안내견학교(용인 에버랜드 내)와 더불어 2개소로 늘어나 장애인에 대한 보조견의 훈련·보급 기회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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