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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설명

12. 21일 연합뉴스 \"노숙자 사망 매년 300-400명\" 관련 기사 해명자료

  • 작성일2001-12-24 09:48
  • 조회수5,114
  • 담당자김문식
  • 담당부서홍보관리관
□ 기사내용 o IMF 이후 서울시내 거리에서 사망한 노숙자가 98년 479명, 99년 467명, 00년 413명, \''01년 313명으로 4년 동안 1,672명에 이름 o 98년 10월 당시 5,000명에 이르던 노숙자 수가 올해 3,100명 수준으로 줄었으며, 전체 노숙자 감소분 1,900여명은 숨진 1,600여명의 노숙자일 가능성이 클 것이라는 추정 □ 기사에 인용한 노숙자 사망 통계치는 공식적인 집계가 아닌 민간기관의 추정치로 이를 근거로 기사화 하는 것은 사실과 다른 보도이므로 이를 정정하여야 함. ※ 서울시 노숙자 사망 통계치는 99년 : 18명, 2000년 : 12명, 2001년 : 14명임 □ 노숙자 감소원인을 1,600여명 사망으로 추정하는 것은 사실과 다름 ※ 노숙자 중 귀가, 취업, 자립으로 사회복귀자가 매월 20%에 이르고 있으며 노숙자 수는 경제상황, 계절적 요인 등에 따라 변화함 □ 이처럼 노숙자에 대해 사실과 다른 내용을 기사화 하는 것은 사회불안감을 조성할 우려가 있으므로 이를 정정하기 바람 □ 참고자료 ※ 노숙자 의료지원 현황 o 노숙자 쉼터(148개소, 4,100여명) 입소자는 질병발생시 지정된 국·공립병원에서 치료토록 한 후 진료비 전액을 노숙자 의료구호비로 국가에서 지원 o 거리노숙자의 경우 밀착상담을 통하여 쉼터 입소후 의료지원을 받도록 유도하고 있으며, 노숙자 밀집지역인 서울역에 \"거리진료소\"를 설치·운영하고 있음 o 행려환자의 경우 경찰관직무집행법 및 의료급여법 규정에 따라 시·군·구청장인 보호기관이 병원에 이송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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