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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설명
6. 9일자 한겨레신문 15면의 \"저소득층 의료·실업 대책 홍보부족으로 겉돈다\"라는 제하의 기사 해명
- 작성일2003-06-09 13:17
- 조회수4,136
- 담당자손영래
- 담당부서홍보관리관
\"지난 95년부터 해마다 40억원을 확보했으나 지난해까지 8년간 320억의 응급의료기금 가운데 총26억원 가량만 실제 저소득층 응급의 대불금으로 사용\"내용의 기사와 관련하여
응급의료기금은 1995년 설치되어 \''95년부터 \''02년까지 8년간 총86억9천만원이 조성되었습니다.
- 따라서, 기사 내용 중 \"해마다 40억원을 확보하여 8년간 320억원의 기금\"이 조성되었다는 표현은 사실과 다름을 알려드립니다.
응급의료기금은 대불금 이외에 응급의료기관 육성, 조사·연구, 재해시의 의료지원 등의 사용목적이 있으며,
- 지난 8년간의 지출총액은 45억6천만원으로 이중 응급진료비 대불금으로는 26억2천만원이 지출되어 지출총액의 57.5%가 사용되었습니다.
따라서, \"320억원의 기금 중 26억원만 응급의료 대불금으로 사용되었다\"라는 표현은 기금 전체의 조성·사용면에서 응급의료 대불금만이 기금의 유일한 사용목적인 것으로 오해를 야기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보도에 신중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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