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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설명
\"추모공원 아니면 ‘그린벨트’묶어야\" 라는 제하의 사설과 관련
- 작성일2003-08-21 14:55
- 조회수4,231
- 담당자진행근
- 담당부서홍보관리관
- 2003. 8. 21일자 한겨례신문 \"추모공원 아니면 ‘그린벨트’묶어야\" 라는 제하의 사설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해명합니다 -
보건복지부는 현재 시설이 노후화되어 적정한 의료서비스 제공이 어려운 국립의료원을 확대·이전하기 위해 원지동 부지를 우선 검토대상으로 포함하여 서울시에 협조 요청을 한 것은 사실이나 기획예산처, 건설교통부, 서울시 등과의 협의 등 여러 절차가 남아 있기 때문에 최종 확정 발표한 사실이 없음
서울시의 화장장은 1기당 하루 2회 운영에서 3.5회 운영으로 조정하여 2010년까지 추가로 필요한 화장장 수요를 재산정하여 11기로 조정하였으며
납골시설로 5만위를 설치한다 해도 2∼3년후 에는 만장되어 또 다른 시설을 건립해야 하는 하므로 자치구별로 분산 설치토록 하고 서울시는 건립비 지원(2005년까지는 100%, 2010년까지는 50%) 계획을 추진하고 있음
또한, 당초 계획했던 장례식장은 병원 부속시설로 건립하므로 서울시 추모공원 계획은 큰 차질이 없음
현재 국립의료원은 의료급여 환자가 20%이상 (민간병원 4∼10배)으로 저 소득층 의료서비스 제공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나
- 노후화 된 시설 및 장비로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에 어려움이 있고 응급헬기 이착륙이 불가능하여 중앙응급의료센터가 본연의 역할을 수행하는데 한계가 있어서 원지동 부지가 최우선적으로 평가된 것임
보건복지부는 원지동 중앙의료원 이전사업이 원만하게 이루어져 저소득층에 대한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과 함께 서울시의 화장장 건립사업도 계획대로 추진되기를 희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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