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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4회 국무총리배 중앙행정기관 축구대회에서 보건복지부가 우승컵을 쟁취하였습니다

지난 5. 26 ~ 6. 2일 2주간에 걸쳐 열린 본 대회에서 보건복지부 축구동호회는 예선전 포함 무패의 성적으로 우승기와 우승컵을 쟁취하였으며, 이번 우승은 대회때 마다 준우승이나 4강에서 만족하다 7번만의 도전에 우승이라는 뜻깊은 결실을 거두게 된것입니다.
이날 보건복지부는 8강에서 건교부, 준결승에서 국회를 각각 1:0으로 이기고 결승에 진출하였으며, 재경부는 4강에서 농진청을 승부차기로 이긴뒤 결승에 진출하여 연장전까지 가는 명승부끝에 결국은 승부차기에서 4:2로 승리하여 뜻깊은 우승을 차지하게 된것입니다.
전통적으로 보건복지부 축구동호회는 대회때마다 선수보다 응원단의 열기가 더 높은 것으로 이미 정평이 나있으며, "일사분란한 응원열기에 타 부처와는 대비되는 모습으로 선수들에게 정신적인 큰 힘을 준것이 우승의 원동력" 이었다는 한창언 감독의 겸손은 큰 의미를 부여하는 것이라 하겠습니다.
뒤풀이에서 앞으로 축구동호회는 부내에서 가장 오래된 동호회 맏형으로 어느동호회라도 지원과 모든것을 함께하여 우리복지부가 나아가는데 밑거름이 되자는 이동욱 부회장의 깊이있는 부탁과, 내 자신이 최선을 다하여 체력이 다하는날까지 주전경쟁에 참여한다면, 오늘의 우승컵보다 더 큰 업무의 발전이 여러분의 개개인에 찾아갈것이라는 임종규 부회장님의 말씀은 후배들에게 많은것을 느께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보건복지부 무적축구부 " 7전8기의 정신으로 우승을 차지한것에 대하여 다같이 다시한번 큰 기쁨을 가져 보면서 영원한 발전이 무적축구부에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