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은 국민의 체계적인 노후준비와 편안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2008년 10월 1일 노후종합포털 사이트 “행복나래”(http://csa.nps.or.kr/)를 오픈했다.
「행복나래」는 ‘노후준비가 왜 필요하고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에 대한 방향 제시와 함께 노후준비와 노후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재무, 건강, 일, 여가, 주거, 대인관계라는 여섯 가지 카테고리로 분류하여 제공하고 있다.
간단한 자가진단으로 노후설계서비스 체험 가능
「행복나래」에서 반드시 이용해 봐야 하는 것은 노후설계 자가진단서비스이다. 평소 노후필요자금을 계산해보고 싶었지만 마땅한 정보가 없었거나 적합한 사이트를 찾지 못했다면 재무진단 코너를 이용해 노후자금이 얼마나 필요한 지 스스로 계산해 볼 수 있다. 회원가입 등 별다른 절차 없이 진단이 가능하다.
자신의 건강상태가 궁금하다면 건강진단도 빼놓을 수 없는 필수 코스다. 예상수명과 생체나이, 스트레스 상태, 생활습관 진단 등은 건강한 생활을 위한 기본 점검사항이다. 취업진단이나 여가활동 분석, 대인관계 진단도 가능하다.
대면상담 신청으로 전문컨설턴트와 1:1 노후설계상담 가능
행복나래」에서 제공하는 노후설계서비스 체험은 미래행복설계의 시작에 불과하다. 노후설계 전문컨설턴트를 직접 만나 1:1로 심층상담을 받아보고 싶다면 사이트의「상담」메뉴화면을 통해 대면상담을 신청할 수 있다. 대면상담 신청은 전화 문의(국번없이 1355) 또는 가까운 국민연금공단 지사 방문으로도 가능하다.
국민연금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대면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 일자리 관련 정보, 노후자금마련을 위한 국민연금 활용법 등 여러 가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국민연금은 32개 공공기관과 사회협약 체결 ․ 정보 연계 및 전문가 자문을 통해 고객맞춤식 노후설계 상담서비스 모델을 개발하였으며, 전국 91개 지사를 통해 지난 4월 1일부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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