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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스감염위험지역 입국자 및 여행자 주의사항

  • 작성일2003-05-13 16:09
  • 조회수2,173
  • 담당자 김곤희
  • 담당부서정보화담당관실
사스감염위험지역 입국자 주의사항 최근 중국, 싱가포르를 중심으로 사스(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Severe Acute Respiratory Syndrome)가 전세계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현재 중국(본토, 홍콩), 싱가포르, 대만, 캐나다 토론토, 몽골 울란바토르는 사스 감염 위험이 높은 지역입니다. 위험지역 입국자는 입국 후 10일까지는 사스 전파방지를 위해 다음 주의사항을 준수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 건강상태를 모니터하십시오. 입국후 10일간은 자신의 건강상태를 모니터해야 합니다. - 매일 발열 또는 호흡기증상(기침, 호흡곤란 등)이 있는지 확인하십시오. -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생기면 마스크를 쓰시길 바랍니다. 마스크가 없으면, 기침이나 재채기할 경우에 휴지로 입을 가려 침이 튀지 않도록 주의하십시오. 손씻기(비누로 흐르는 물에 자주 손씻기) 등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하시길 바랍니다. 발열이나 호흡기증상이 없으면 평상시처럼 일상생활을 하면 됩니다. 가급적이면 타인과의 접촉을 줄이십시오. ┗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이 생기면 보건소에 전화연락을 하십시오. 관찰중에 발열 또는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생기면 보건소에 즉시 전화하여 보건소 안내를 받아 필요시 진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이 있으면 72시간 동안 자택격리를 하면서 관찰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이 생기면 3일(72시간)은 자택 격리를 하며 자택격리지침을 준수하면서 발열과(AND) 호흡기 증상이 모두 생기는지 모니터해야 합니다. 사스가 의심되는 경우(발열과 호흡기 증상이 모두 생기는 경우)는 즉시 보건소에 전화연락하셔야 되며, 사스 의심 증상이 생기지 않으면 자택격리를 해제합니다. ┗ 증상발생후 72시간 자택격리시 주의사항 사스가 우려되는 환자는 3일(72시간)간 자택에서만 생활하며 친구, 친지 등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삼가하고, 타인이 집에 방문하지 않도록 하십시오. 가정내의 모든 접촉자는 손을 잘 씻어야 합니다(비누와 물로 손을 자주 씻어야 함). 특히 환자의 체액(호흡기 분비물-콧물, 기침, 재채기 시 분비물, 소변, 대변 등)과 접촉한 경우 손을 잘 씻어야 합니다. 환자의 체액에 직접 접촉해야 할 경우는 1회용 수술용 장갑 (없으면 1회용 비닐장갑)을 사용해야 합니다. 체액을 접촉한 후에는 즉시 장갑을 벗어 버린 후, 손을 씻어야 합니다. 장갑을 끼더라도 반드시 손씻기를 철저히 해야합니다. 장갑은 절대로 세척하거나 재사용하지 마십시오. 환자는 기침하거나 재채기를 할 때 입과 코를 화장지로 가려야 합니다. 환자가 다른 사람들과 밀접한 접촉을 할때는 수술용 마스크를 쓰도록 하며, 환자가 마스크를 쓸 수 없는 경우는 가족이 수술용 마스크를 쓰십시오. 환자는 식기나 타월, 침구류 등은 따로 사용하십시오. 식기나 타월, 침구류 등은 세척 후 (비누와 뜨거운 물로 세척) 다시 사용 가능합니다. 환자의 체액에 의해 오염된 환경은 소독제(락스 등)로 소독하며, 소독시에는 1회용 수술용장갑(없으면 비닐장갑)을 사용하며, 소독후 반드시 손씻기를 철저히 하십시오. 환자가 사용한 화장지나 마스크는 보통 쓰레기처럼 처리하시면 됩니다. 환자의 가족이나 다른 밀접한 접촉자가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이 있을 때는 보건소에 즉시 전화하여 보건소의 안내를 받아 조치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다른 사람에게 전염시키는 것을 막기 위해 보건소와 협의없이 바로 병의원을 방문하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가족이나 밀접한 접촉자가 사스의 증상을 나타낼 때는 사스환자와 동일한 전염예방조치를 준수하여야 합니다. ┗ 사스 관련 정보 사스 인터넷 홈페이지 http://dis.mohw.go.kr/sars_index.asp 전화문의 : 보건소 또는 1339 전화(응급의료정보센타) 국 립 보 건 원 사스감염위험지역 여행자 주의사항 최근 중국, 싱가포르를 중심으로 사스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Severe Acute Respiratory Syndrome)가 전세계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국립보건원은 사스 감염 및 국내 유입을 방지하기 위하여 사스 감염위험이 높은 중국(본토, 홍콩), 싱가포르, 대만, 몽골 울란바토르 지역으로의 불필요한 여행을 제한하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부득이하게 이 지역으로 여행하실 경우는 다음 사항을 준수하셔서 사스에 감염되지 않도록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 여행 출발전 여행시 필요한 물품(가능하면 체온계, 소독약품 -알콜이나 락스, 마스크, 일회용장갑 등)을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사스에 관한 정보를 사전에 숙지하시길 바랍니다. ※ 사스 홈페이지 http://dis.mohw.go.kr/sars_index.asp 여행 4∼6주전에 주치의와 상의하여 여행지역에서의 전염병예방을 위한 예방접종과 예방약을 챙겨야 하며 여행지의 건강정보를 확인해두어야 합니다. 아직까지는 사스 예방접종이나 예방약은 개발되어 있지 않습니다. ┗ 여행중 주의사항 사스는 환자가 기침, 재채기, 말할 때 배출되는 호흡기 비말(작은 침방울)에 의해 전파되며, 환자의 체액(호흡기분비물, 대변 등)에 오염된 물건을 직접 접촉할 경우에 전파될 수 있습니다. 사스를 포함한 모든 전염병의 예방을 위해 철저한 손씻기가 가장 중요합니다. 흐르는 물에 비누를 이용하여 손을 깨끗하게 자주 씻으십시오. 감염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많은 사람들과의 밀접한 접촉을 피하십시오. ┗ 여행에서 돌아온 후 주의사항 귀국 후 10일까지는 건강상태를 모니터하여야 합니다. 이 기간 동안에 발열 또는 호흡기증상(기침, 호흡곤란 등)이 생기면 보건소에 연락을 하여 적절한 조치를 받으십시오. ┗ 만약에 사스가 의심되는 증상이 생겼다면 만약에 발열과 호흡기증상(기침, 호흡곤란 등)이 생긴 경우는 보건소에 연락을 취하여 적절한 조치를 받으십시오. 해외에서 발병시 의료기관을 찾을 때는 가까운 대사관의 도움을 받으십시오. 환자는 기침, 재채기 할때에 휴지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하십시오. 건강한 사람과 밀접한 접촉을 할때에는 전파방지를 위해 마스크를 쓰도록 하십시오. 환자의 체액(호흡기 분비물, 소변, 대변)을 다룰 때는 일회용장갑을 이용하고, 장갑은 세척하거나 재사용하지 말고 폐기하며, 장갑을 벗은 후에는 반드시 손을 씻어야 합니다. 환자의 식기, 수건, 침구 등은 공동사용하지 않도록 합니다. 환자 체액이 묻은 환경(화장실 변기 등)은 소독제를 이용하여 소독하며, 소독시에는 일회용 장갑을 사용하며, 장갑을 벗은 후에는 손을 씻어야 합니다. 국 립 보 건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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