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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료는 우리나라의 보건수준을 가늠할 수 있는 영아사망 관련 조사자료입니다. 영아사망률은 해당년도 출생아 중 출생 이후 1년 이내에 사망한 수를 출생아 1,000명당으로 나타내는 보건지표로서, 국민의 보건수준을 알아볼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지표 중의 하나이며 국제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일반적인 보건지표입니다. 이 자료는 1996년도 영아사망 관련 조사결과입니다. 이 자료에는 우리나라의 1996년도 ’영아사망률’은 물론 ’신생아 전기사망률’, ’신생아 후기사망률’과 함께 ’영아사망률 성비’, ’모 연령별 사망률’, ’영아사망원인’ 등을 분석하여 수록하였습니다. 특히, ’지역별 영아사망률’을 생산하여 우리나라 지역보건정책에 활용이 가능하도록 하였습니다. 이와 함께, 그동안 우리나라에서 생산하지 못했던 ’주산기 사망률’ 및 ’태아사망률’ 등 국민의 보건수준을 측정할 수 있는 새로운 보건지표를 생산하여 수록하였습니다. ☆ 수록된 자료에 대하여 문의사항이 있을 때에는 보건복지부 정보화담당관실 (☏02-503-7526∼7)로 연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