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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일하는 저소득층 자립 돕는 자활 장인 이야기

  • 작성일2023-12-12 14:00
  • 조회수959
  • 담당자전하늬
  • 담당부서자립지원과

일하는 저소득층 자립 돕는 자활 장인 이야기
- 「2023 자활사업 성과대회」 개최(12.12.) -

<요약본>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와 한국자활복지개발원(원장 정해식)은 12월 12일(월) 14시 하나금융그룹 대강당(서울시 중구)에서 「2023 자활사업 성과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부의 우수 자활기업 시상식 및 성과교류회와 2부의 유공자 포상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1부에서는 취약계층의 고용과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한 우수자활 기업 10개소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된다. 또한, 자활기업, 지역자활센터, 자활사례관리사와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등 자활사업 주요 관계자가 올 한해 저소득층의 자립을 적극 지원한 성과와 우수 사례가 공유된다. 

2부에서는 지역자활센터 종사자 등 자활사업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개인의 공로를 알리는 유공 포상식이 진행된다.

보건복지부 정충현 복지정책관은 “수상자들의 그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저소득층을 더 두텁게 지원하고 자립을 뒷받침하기 위한 자활 장인들의 헌신을 널리 알리고 맞춤형 자활복지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4년 만에 개최되는 자활사업 성과대회는 보건복지부 정충현 복지정책관과 정해식 한국자활복지개발원장을 비롯해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지역자활센터 종사자, 자활기업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다. 

<상세본>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와 한국자활복지개발원(원장 정해식)은 12월 12일(월) 오후 14시 하나금융그룹 대강당(서울시 중구)에서 「2023 자활사업 성과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4년 만에 개최되는 자활사업 성과대회는 보건복지부 정충현 복지정책관과 정해식 한국자활복지개발원장을 비롯해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지역자활센터 종사자, 자활기업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행사는 1부의 우수 자활기업 시상식 및 성과교류회와 2부의 유공자 포상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1부에서는 취약계층의 고용과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한 우수자활 기업 10개소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된다. 우수 자활기업은 보건복지부 장관 인증서 및 현판을 수여받게 된다. 또한, 자활기업, 지역자활센터, 자활사례관리사와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등 자활사업 주요 관계자가 올 한해 저소득층의 자립을 적극 지원한 성과와 우수 사례가 공유된다. 

우수 자활기업에 선정된 ‘제주담다(대표:김효철)’는 ‘소외와 차별을 넘는 협동공동체’라는 비전으로, 제주도의 특색을 살린 친환경 영농사업, 공정·생태 여행업 등을 통해 최근 3년간 기초생활수급자 고용이 5.5배 증가하고, 매출이 51% 증가하는 등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면서도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성장한 사례를 발표한다.

두 번째 발표에 나선 우수 자활기업 ‘사회적협동조합 휴먼케어’는 2008년 설립 이후 돌봄종사자 297명 일자리 창출, 매출 73억 원 달성 등 돌봄 사업을 지속 확장하며, 자활기업의 대표적인 규모화 사례로서 사회적 경제 조직의 지평을 확장하고 있다. 

아울러, 올해 ‘복지-고용-금융 자활사례관리 우수사례 콘퍼런스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경기부천원미지역자활센터’ 김선경 팀장은 자활근로 참여자의 실제 사례관리 및 자립기반 마련 사례를 소개하며, 기초생활수급자의 사회적·정서적 자활 지원을 위한 사례관리의 중요성을 발표할 예정이다.

2부에서는 지역자활센터 종사자 등 자활사업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개인의 공로를 알리는 유공 포상식이 진행된다.

이번 유공 포상은 자활사업, 자산형성사업, 근로능력평가, 자활명장 등 분야에서 총 74점*이며, 취약계층의 자립 여건 조성 및 역량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지역자활센터 종사자, 광역자활센터 종사자, 지방자치단체 자활·자산형성 담당 공무원, 자활·자산형성·근로능력평가 유관기관 종사자, 자활명장 등에게 보건복지부 장관상이 수여된다. 

 * 지역·광역자활센터 종사자 25점, 우수 공무원 33점, 유관기관 종사자 14점, 자활명장 2점

  보건복지부 정충현 복지정책관은 “수상자들의 그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저소득층을 더 두텁게 지원하고 자립을 뒷받침하기 위한 자활 장인들의 헌신을 널리 알리고 맞춤형 자활복지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 1. 2023 자활사업 성과대회 행사 개요

      2. 우수 자활기업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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