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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뇌혈관질환 건강보험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권역 네트워크 7개, 인적 네트워크 52개 선정

  • 작성일2023-12-28 11:34
  • 조회수3,307
  • 담당자신태환
  • 담당부서질병정책과

심뇌혈관질환 건강보험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권역 네트워크 7개, 인적 네트워크 52개 선정 

- 2023년 제3차 심뇌혈관질환관리위원회 개최 -

- 중앙심뇌혈관질환센터 지정 기관으로 서울대학교병원 선정 -



< 요약본 >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12월 28일(목) 10시에 2023년 제3차 심뇌혈관질환관리위원회*(이하 ‘관리위원회’, 위원장 : 박민수 제2차관)를 개최하였다.


    * 심뇌혈관질환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5조에 따른 심뇌혈관질환관리 정책과 관련한 중요 사항을 심의하는 기구로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 유관학회?협회, 환자단체 등 위원 15인으로 구성  


  제3차 관리위원회에서는 ▲‘심뇌혈관질환 문제해결형 진료협력 네트워크 건강보험 시범사업’*의 참여 기관 선정안과 ▲?심뇌혈관질환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중앙심뇌혈관질환센터’ 신규 지정기관 선정안을 심의?의결하였다.


    * 중증?응급 심뇌혈관질환 치료에 필요한 신속한 진단-이송-최종치료 병원 결정 등을 위한 의료기관 간, 전문의 간 소통과 의사결정을 활성화하는 네트워크 구축?지원 사업


  첫 번째 심의 안건인 심뇌혈관질환 문제해결형 진료협력 네트워크 건강보험 시범사업 참여기관 선정은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기반 기관 간 네트워크 사업에 부산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인 동아대학교병원팀 등 7개 팀, 전문의 기반 인적 네트워크 사업에 건강보험 일산 병원 오성진(책임전문의) 등 52개 팀을 참여 네트워크로 심의?의결하였다. 


  두 번째 심의 안건인 중앙심뇌혈관질환센터 지정 기관 선정은 공모를 신청한 기관 중 서울대학교병원을 지정 기관으로 심의?의결하였다. 서울대학교병원은 향후 5년간 중앙심뇌혈관질환센터로서 심뇌혈관질환의 종합적·체계적 관리를 위한 정책 근거 마련과 권역·지역센터 역할 수행을 지원·관리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 상세본 > 


  제3차 심뇌혈관질환관리위원회에서 논의된 각 안건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심뇌혈관질환 문제해결형 진료협력 네트워크 건강보험 시범사업 참여 기관 선정 >


  중증?응급 심뇌혈관질환 치료에 필요한 신속한 진단-이송-최종치료 병원 결정 등을 위한 의료기관 간, 전문의 간 소통과 의사결정을 활성화하는 네트워크 구축?지원하는 심뇌혈관질환 문제해결형 진료협력 네트워크 건강보험 시범사업(이하 시범사업) 참여 기관을 심의?의결하였다. 


  시범사업에는 지난 11월 1일부터 11월 21일까지 공모 결과,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기반 네트워크에 12개 팀, 전문의 기반 인적 네트워크에 56개 팀이 신청하였다. 


  신청 네트워크에 대한 선정평가단 심사 결과, 자율적 네트워크의 우수성과 실현가능성이 높이 평가되었고, 촘촘한 심뇌혈관질환 치료 네트워크 구축이라는 시범사업 취지를 고려하여 당초 계획(권역형 네트워크 6개, 인적 네크워크 30개)보다 확대된 참여 규모(권역형 네트워크 7개, 인적 네크워크 52개)로 심의?의결하였다.  


  심의 결과,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기반 기관 간 네트워크 사업에는 부산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인 동아대학교병원팀 등 7개 팀을 참여 네트워크로 최종 선정하였다. 

   


<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기반 기관간 네트워크 선정 결과 >

기반 권역센터

(가나다순)

권역

참여 기관 수

참여 병원명

강원대학교병원

강원

5

한림대 춘천성심, 강릉아산병원

삼척의료원, 속초의료원, 홍천 아산병원

경북대학교병원

대구경북

6

계명대동산병원, 대구가톨릭대병원,영남대병원, 칠곡경북대병원, 대구 파티마병원, 삼성 합천병원

동아대학교병원

부산

5

양산부산대병원, 인제대부산백병원, 고신대

복음병원, 대우병원, 거붕백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경기

8

이천병원, 분당제생병원, 세종여주병원, 용인세브란스병원, 의정부을지대병원, 참조은병원, 한림대동탄성심병원, 한림대성심병원

인하대학교병원

인천

6

가톨릭관동대국제성모병원, 인천성모병원,

부천세종병원, 순천향대부천병원, 길병원,

나은병원

전남대학교병원

광주전남

3

목포한국병원, 성가롤로병원, 화순전남대병원

충남대학교병원

충남

6

건양대병원, 을지대병원, 대전성모병원, 유성선병원, 세종충남대병원, 공주의료원



   시범사업의 두 번째 유형인 전문의 기반 인적 네트워크 사업에는 건강보험 일산 병원 오성진(책임전문의) 등 52개 팀을 참여 네트워크로 심의?의결하였다. 선정된 52개 팀의 질환별 구성은 뇌졸중 30개 팀, 급성심근경색증 14개 팀, 급성대동맥증후군 6개 팀, 급성심근경색증과 급성대동맥증후군 2개 팀이다.  



< 급성심근경색증 인적 네트워크 선정 결과 >

책임전문의(소속기관)

목표 지역

참여 전문의수

오성진(건보 일산병원)

경기 고양·파주·포천

17

김송이(제주대병원)

제주도

11

김원(경희대병원)

서울 및 경기 동북부

22

박우정(한림대성심병원)

경기

27

윤혁준(계명대동산병원)

대구·경북

32

김상민(충북대병원)

충북 청주

18

한승환(길의료재단길병원)

인천·부천·김포·시흥·안산

44

강태수(단국대병원)

충남·경기 남부·충북 일부

14

서석민(가톨릭대은평성모병원)

서울·부천·인천

8

양태현(부산백병원)

부산광역시

13

안태훈(인천나은병원)

인천 및 경기

10

이준희(강동성심병원)

수도권 동부

14

박용환(삼성창원병원)

경남 창원

18

연태진(분당서울대병원)

성남·분당

22

14개 네트워크

270




< 급성대동맥증후군 인적 네트워크 선정 결과 >

책임전문의(소속기관)

목표 지역

참여 전문의수

임청(분당서울대병원)

서울경기강원 남부

44

김경환(서울대병원)

서울경기강원 북부

25

송승환(부산대병원)

대구·경북·부산·울산·경남

13

김윤석(계명대동산병원)

대구·경북

89

김재현(건양대병원)

충청호남

8

김도정(아주대병원)

경기남부 및 충남 천안아산권

12

6개 네트워크

191


   


< 뇌졸중(허혈성, 출혈성) 인적 네트워크 선정 결과 >

 

책임전문의(소속기관)

목표 지역

참여 전문의수

비고

전진평(한림대춘천성심병원)

강원 춘천·원주 권역

17

 

권순찬(울산대병원)

울산·경북 동부지역

33

출혈성

김영우(가톨릭대의정부성모병원)

경기 동북부 및 서울 북부

18

 

조민재(충북대병원)

충청북도 권역

33

김대원(원광대병원)

전북 전지역·충남 서남부

13

출혈성

류창우(강동경희대병원)

서울 동남권 및 경기 동부권

18

 

서상일(고려대구로병원)

서울 서남지역

29

심숙영(인제대일산백병원)

경기서북지역

27

이상구(단국대병원)

충남·경기 남부·충북 일부

14

박근영(연세대세브란스병원)

서울북부

16

임동준(고려대안산병원)

경기서남부

18

방재승(분당서울대병원)

경기남부

33

출혈성

정해웅(부산백병원)

부산·김해·양산·창원

20

 

고현송(충남대병원)

대전·세종·논산·옥천

18

양구현(강릉아산병원)

강원 영동권

11

이상평(제주한라병원)

제주

13

이창영(계명대동산병원)

대구·경북(동부 제외)

29

출혈성

유찬종(길의료재단 길병원)

인천·부천

37

 

남택균(중앙대병원)

서울 서남부

27

승원배(창원한마음병원)

경남창원 및 경남진주

15

박형종(계명대동산병원)

대구·경북(동부 제외)

12

허혈성

박석규(순천향대서울병원)

서울 및 경기 동부권

13

 

신상훈(울산대병원)

양산-울산-포항

34

허혈성

고준경(부산대병원)

부산·거제·통영

21

 

이상원(양산부산대병원)

부산동부·양산권역

23

박희권(인하대병원)

경기서부·인천·충남

39

정철규(분당서울대병원)

경기남부

25

허혈성

김재국(대전을지대병원)

대전·충남

17

 

김영서(원광대병원)

전북

11

허혈성

유성욱(고려대안암병원)

서울 북부권역

36

 

30개 네트워크

670

 



     


< 급성심근경색증 + 급성대동맥증후군 인적 네트워크 선정 결과 >

책임전문의(소속기관)

목표 지역

참여 전문의수

문인태(의정부을지대병원)

경기 북부 및 강원지역

29

박경민(울산대병원)

울산광역시

20

2개 네트워크

49





  시범사업 참여 네트워크 선정은 심뇌혈관질환 분야 전문학회 및 유관 협회 등 13인으로 구성된 선정평가단 심사(11.28, 12.13, 12.19) 결과를 바탕으로 심의?의결되었다. 


  시범사업은 선정된 네트워크에 대해 사업 지침 안내와 지침에 따른 최종 사업계획서 제출 등 사업 준비기간을 거쳐, 네트워크 신속의사결정 특화 플랫폼(기관 간-전문의 간 의사결정, 소통 지원을 위한 챗봇 서비스) 1차 개통 시점에 시작(’24년 1분기)할 계획이다.  


< 중앙심뇌혈관질환센터 지정 기관 선정 >


  관리위원회는 심뇌혈관질환 전문학회,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협의회 관계자 등 12인으로 구성된 선정평가단 심사(12.20) 결과를 바탕으로 중앙심뇌혈관질환센터 지정 기관을 서울대학교병원으로 선정하는 것을 심의?의결하였다. 


  중앙센터는 심뇌혈관질환의 예방, 진단, 치료, 재활 등 전(全)주기적 정책의 국가 단위 표준을 제시하고, 정책 발굴·지원하는 기구로서 ?심뇌혈관질환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 시행(’23.6월)에 따라 지정 근거가 마련되어 최초로 지정하게 되었다. 


  서울대학교병원은 그동안 심뇌혈관질환 정책 지원을 위한 중앙지원단(’20~’22) 및 심뇌혈관질환 정책 2.0 기획단(’23)을 운영한 경험이 있고, 선정평가에서 중앙센터 조직 구성 및 권역 및 지역 센터와의 연계?협력 계획, 심뇌혈관질환 정책 중장기 비전 등에서 선정평가단의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서울대학교병원은 내년부터 5년간(’24~’28) 개정 ?심뇌혈관질환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12조에 근거하여 권역센터 역할 강화와 지역센터 신규 지정을 고려한 권역-지역 연계 전략 마련과 시행을 전담 지원하게 된다. 


    * (’24년 중앙센터 예산) 1,251백만 원, 전년 808백만 원 대비 54% 증액


  위원장인 박민수 2차관은 관리위원회를 마무리하면서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네트워크를 통해 심뇌혈관질환 대응 사각지대를 보완하고 다양한 유형의 네트워크가 시범사업을 통해 검증될 수 있다는 점에서 고무적이다”라며, “시범사업에는 최소 천여 명이 넘는 심뇌혈관질환 전문의가 참여하게 되며, 필수의료 현장에서의 많은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린다” 라고 전했다.


   또한 “시범사업은 국민의 생명을 살리는 필수의료분야 네트워킹을 통한 기관 간, 전문의 간 응급 환자 의뢰, 수용 등 의사결정 과정에 대해 사전 보상을 한다는 점에서, 기존 수가 체계에서는 인정되지 못했던 영역에 대한 새로운 보상을 시도하는 것이다”라며, “이러한 새로운 보상 체계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시범사업의 우수 사례 및 성과를 창출하는 데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중앙센터 지정은 심뇌혈관질환 진료협력 네트워크 시범사업 참여 기관 선정과 함께 심뇌혈관질환 대응체계 강화를 위한 올해 중요한 과업으로서, 중앙센터로 지정된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앞으로 5년간 국가 심뇌혈관질환 정책 지원과 중앙-권역-지역 심뇌혈관질환 체계 연계 협력에 있어 선도적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붙임> 1. 심뇌혈관질환 네트워크 시범사업 개요 

          2. 중앙심뇌혈관질환센터 지정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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