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서브메뉴 바로가기

알림

보도자료

우리 사회 청년 부부들의 ‘진짜 출산·양육 이야기’를 듣다

  • 작성일2024-01-09 17:31
  • 조회수1,413
  • 담당자김웅년
  • 담당부서인구정책총괄과

우리 사회 청년 부부들의 ‘진짜 출산·양육 이야기’를 듣다
-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가는 대화 ‘패밀리스토밍(Family Storming)’ 세 번째 이야기 ‘셋이서 살아요’ 개최(1.9.) -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부위원장 김영미, 이하‘저고위’)는 1월 9일(화) 결혼?출산?양육에 대한 청년세대의 생각과 경험을 생생하게 듣기 위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찾아가는 대화, ‘패밀리스토밍(Family storming)’세 번째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는 자녀가 한 명 있는 가구 대상으로 서울 서대문구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패밀리스토밍은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창의적인 다양한 생각을 자유롭게 말하고 해결 방법을 찾아가는 브레인스토밍(BrainStorming)과 가족을 뜻하는 패밀리(Family)를 결합하여 만든 용어로, 다양한 구성의 청년가구들과 자유로운 토론을 통해 저출산?고령화의 해답을 찾아가기 위한 시리즈 간담회*이다.

 * (추진 계획(안)) ①둘이서 살아요(무자녀가구, ’23.12월) → ②한국의 라떼파파(아빠육아휴직자, ‘23.12월) → ③셋이서 살아요(1자녀가구, 1.9일) → ④여럿이 살아요(다자녀가구) → ⑤혼자서 살아요(미혼 가구) → ⑥새롭게 살아요(비혼가구) 

통계청 2022년 출생 통계(2023년 8월)에 따르면 지난 10년(2012~2022) 간 첫째아 출생 비중은 51.5%에서 62.7%로 11.2%p 증가했으나, 둘째아 비중은 38.1%에서 30.5%가 되어 크게 감소(?7.6%p)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는 자녀 1명을 키우고 있는 청년부부 9명, 보건복지부와 저고위 정책 담당자, 한국보육진흥원 담당자 등이 참석하였으며, 참석자들은 첫째를 출산하기로 결심했을 때부터 둘째에 대해 고민하는 과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간담회 준비를 지원한 서대문구 이성헌 구청장도 참석하여 지방자치단체 차원의 임신·출산·양육 지원에 대한 의견을 함께 나누었다.

이러한 소통을 통해 제시된 대안들을 저고위 산하 상시 범부처 협의기구인‘인구정책기획단’회의 등을 통해 관련 부처와 협의하여 신속히 정책화할 예정이다.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은 “실제 임신·출산·양육을 준비하고 경험한 청년의 이야기를 귀담아듣는 것이 저출산 해결의 출발점이다”라고 하면서, “아이를 기르면서 부족하다고 느낀 정책들을 신속하게 개선하고, 부모들이 둘째, 셋째 출산에 대해 긍정적인 생각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하였다.

<붙임> 간담회 개요

첨부파일
  • hwpx 첨부파일 [보도참고자료]우리 사회 청년 부부들의 진짜 출산,양육 이야기를 듣다.hwpx ( 130.41KB / 다운로드 297회 / 미리보기 146회 ) 다운로드 미리보기/음성듣기
  • pdf 첨부파일 [보도참고자료]우리 사회 청년 부부들의 진짜 출산,양육 이야기를 듣다.pdf ( 282.31KB / 다운로드 300회 / 미리보기 150회 ) 다운로드 미리보기/음성듣기
공공누리 제1유형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의 제1유형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텍스트 데이터는 공공누리 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이용이 가능합니다. 단, 사진, 이미지, 일러스트, 동영상 등의 일부 자료는 보건복지부가 저작권 전부를 갖고 있지 아니하므로, 자유롭게 이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해당 저작권자의 허락을 받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