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대표홈페이지

☞ 담당부서 : 생활보호과(503-7565) ● 생활보호사업 관련 유공자 표창 ● ♠ 보건복지부장관은 1월 19일 14:00 보건복지부 대회의실에서 지 난해 저소득층 생활보호·재해구호 및 노숙자 보호업무에 기여 한 민간 유공자들을 표창하고 간담회를 가졌다. - 이날 표창을 받은 유공자는 서일농원 대표 서분례외 36명으로, 분야별로는 생활보호업무관련 유공자 11명, 재해구호업무관련 유공자 12명, 실직노숙자 보호사업관련 유공자 14명이다. ♠ 서울 노원자활지원센터에 근무하는 이제경(李悌卿)씨는 영구임대아 파트내에 부업장을 마련하여 자활보호대상자들의 소득증대를 돕고, 실직가정에 대한 가족상담 및 취업상담을 실시하는 등 저소득주민 의 자립·자활과 협동공동체 형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유공 자로 선정, 표창을 받았으며, ♠ 재해구호업무와 관련하여, 전국재해대책협의회 정대진(鄭大鎭)씨는 지난해 태풍 "예니" 등으로 인한 피해 이재민의 구호를 위하여 범 국민적인 의연금품 모집운동을 전개하고, 구호물품의 수급체계 및 지자체와의 협조체계 구축에 기여한 공이 커 표창을 받았다. ♠ 또한, 실직노숙자 보호 및 사회복귀지원에 기여한 바 있는 월계종 합사회복지관 방상균(方相均)씨는 서울역주변 실직노숙자에 대한 밀착상담을 통하여 노숙자의 희망의 집 입소를 권유하고, 실직자 취업정보센터를 개설하여 실직노숙자들에게 취업상담·알선, 무료 직업교육, 상담 등을 실시하는 등 노숙자 문제의 해결에 헌신하였 다. ♠ 한편, 서일농원을 운영하고 있는 여성기업가 서분례(徐粉禮)씨는 무 의탁 노인들을 위해 경로잔치를 개최하는 등 20여년간 사회봉사활 동을 전개하여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을 펼쳐 온 바 있어 이번 표창에서 유공자로 선정되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