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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Y2K 미해결 의료기기 쓸 수 없다

  • 작성일1999-06-15 10:02
  • 조회수9,815
  • 담당자공보관실
  • 담당부서공보관실
제목 : Y2K 미해결 의료기기 쓸 수 없다 ◎ 오는 9.30일까지 Y2K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의료기기는 1차적 으로 보건복지부의 집중관리 대상이 되며 11월까지 미해결시 에는 의료법에 의해 사용중지 명령을 받게 되고 이를 위반 할 때에는 의료업무 정지 등 강력한 조치가 뒤따르게 된다. ○ 보건복지부는 의료기기의 Y2K문제로 인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하여 전국의 모든 병·의원으로 하여금 Y2K 문제가 있는 의료기기에 대하여 오는 9월 30일까 지 문제해결을 촉구한 바 있는데 이번 조치는 Y2K문 제 미해결로 환자의 생명유지에 지장을 줄 수 있거나 심각한 오작동을 일으킬 수 있는 장비에 대하여는 복지 부가 직접 관리하여 Y2K 문제를 최소화시키고자 취해 진 것이다. ○ 이와 같은 조치를 취하기 위해서 보건복지부는 각 의료기 관의 의료기기 현황을 이미 확보하고 있으며 지난 5월 31 일부터 6월 12일까지 2주간 50명의 직원을 동원하여 전국 968개 병원에 대한 Y2K 문제해결 추진실태 조사 및 9월 30 일까지 Y2K문제를 해결하겠다는 병원 경영진의 계획서를 받은 바 있다 ○ 아울러 Y2K 문제 해결을 위한 재정지원은 종전에 근로자 200인 이하의 의료기관에서 3차 의료기관을 제외한 대형병 원으로 그 대상을 확대하였으며 융자 조건은 최고 3억원까지 연리 6.0∼6.5%로서 5년이내에(2년거치 포함) 상환하도록 하였다. 또한 보건복지부는 이번 실태조사에서 추가 소요 재정을 파악하여 별도의 지원대책을 검토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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