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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체자원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국가병원체자원은행」 기공식 개최 (10.22)

  • 작성일2019-10-22 11:00
  • 조회수5,594
  • 담당자정향민
  • 담당부서백신연구과

병원체자원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국가병원체자원은행」 기공식 개최 (10.22)

국가병원체자원은행 기공식 개최, 2021년 12월 완공예정

병원체자원의 기탁·등록·보존 및 국가책임기관으로써 역할 수행

국내 병원체자원의 국가자산화 확대 및 병원체자원 분양·활용을 촉진하여 보건의료연구 및 산업 발전에 기여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과 국립보건연구원(원장 직무대리 지영미)은 2019년 10월 22일(화) 충청북도 청주시 질병관리본부에서 「국가병원체 자원은행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보건복지부 노홍인 보건의료정책실장, 이장섭 충청북도 정무부지사, 이동희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장, 권덕철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원장 등 오송생명과학단지 국책기관장, 관계 전문가 및 공무원 포함 100여 명이 참석했다.

<국가병원체자원은행 조감도> : 붙임 참조

국가병원체자원은행은 2004년부터 국내 보건의료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병원체자원*을 수집 · 분양**하여 왔다.

* 병원체자원: 인간에게 감염병을 일으키는 세균, 진균, 바이러스 원층 등의 병원체 및 관련정보로써 보건의료의 연구 또는 산업을 위하여 실제적이거나 잠재적인 가치가 있는 자원

** 매년 약 2,000주 수집(총 약 23,000주), 약 350주 등재(총 3,036주), 약 1,400주 분양

이번 국가병원체자원은행 신축으로 전략적으로 확보된 병원체 자원이 효율성과 안전성이 보장된 특수 시설에서 보존 및 관리될 수 있는 독자적인 건물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시설은 병원체자원을 표준화하고 부가가치를 높일 연구공간, 감염성 자원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보존을 위한 보존공간, 자원의 정보분석 및 시스템 관리를 수행할 정보공간, 병원체자원법 이행 및 민원 대응을 위한 행정공간 등의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2021년 하반기에 완공될 예정이다.

* 부지면적 8,004m2, 건축 연면적 5,190m2, 총사업비 196억 원

질병관리본부 정은경 본부장은 “금번 국가병원체자원은행의 착공은 안으로는 유용 병원체자원의 요구 증대에 부응하며, 밖으로는 생명자원을 둘러싼 국제 분쟁을 대비하기 위하여 국가병원체자원에 대한 컨트롤타워의 실질적 기반을 마련한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국가병원체자원은행이 보건의료연구 및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우리나라가 병원체자원 강국으로 도약하는 기반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붙임>

  1. 국가병원체자원은행 건립의 의의와 기대효과
  2. 국가병원체자원은행 건립사업 개요 및 추진경과
  3. 국가병원체자원은행 기공식 행사일정
  4. 미생물자원관련 국내·외 기관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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