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서브메뉴 바로가기

알림

전체

권덕철 장관, 코로나19 수도권 공동대응상황실 현장점검

  • 작성일2020-12-25 11:15
  • 조회수5,185
  • 담당자손성민
  • 담당부서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중앙사고수습본부

권덕철 장관, 코로나19 수도권 공동대응상황실 현장점검
- 수도권 공동대응상황실 및 국립중앙의료원 모듈형 음압병동 방문(12.25) -

보건복지부 권덕철 장관은 취임 후 첫 현장점검으로 12월 25일(금) 오전 11시에 서울시 중구에 있는 수도권 코로나19 공동대응상황실을 방문하여 대응현황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하였다.

이번 방문은 24일 장관 취임 직후 이루어진 첫 현장점검으로, 지속되고 있는 수도권 코로나19 확산 상황 및 대응 현황을 점검하고 근무 의료진 및 직원들을 격려하고자 추진되었다.

수도권 공동대응 상황실(이하 ‘공동상황실’)은 수도권 지역 확진자가 크게 증가한 지난 8월, 환자 대기를 해소하기 위해 중앙감염병병원*인 국립중앙의료원에 설치되었다.

* 감염병환자의 진료ㆍ검사, 감염병 대응훈련ㆍ교육, 신종ㆍ고위험 감염병 임상연구, 감염병 대응 자원 관리 및 평가, 환자 의뢰ㆍ회송체계 관리 운영 등의 기능 수행

공동상황실은 환자급증 시 행정구역 경계로 인한 의료공백을 방지하고, 최적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수도권 환자 통합분류, 치료병상·생활치료센터 등 의료자원 공동 활용을 총괄·조정하고 있다.

특히, 최근 수도권 환자 급증에 대응하여 가용병상에 대한 배정권한을 공동상황실로 일원화하고, 전담인력을 확충*하여 일 평균 약 1,000명의 환자를 배정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었다.

* 중앙사고수습본부, 국립중앙의료원, 지자체(서울, 경기, 인천), 공중보건의 등 기존 30명에서 55명으로 확충

공동상황실은 8월 설치 후 총 25,000명 이상의 확진자에 대해 병상배정을 완료하였으며,

- 배정대기자도 12.18일(0시 기준) 496명에서 24일(0시 기준) 185명으로 감소추세이다.

< 최근 일주일간 수도권 1일 이상 대기자 추이 >

최근 일주일간 수도권 1일 이상 대기자 추이
구 분 12.18 12.19 12.20 12.21 12.22 12.23 12.24
1일 이상 대기자(명) 496 548 368 354 248 183 185

보건복지부 권덕철 장관은 공동상황실 대응 현황 점검하고, “최근 수도권의 상황은 모든 가용자원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활용해야만 극복할 수 있는 엄중한 상황”이라며,

특히, “공동상황실은 ‘대기 중 사망 제로’를 목표로 각 지자체, 의료진, 중앙감염병병원 등 관련 기관이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총력을 다해 일사불란하게 대응해주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향후 수도권 공동대응 상황실을 표준모형으로 한 권역별 대응체계가 전국적으로 가동되어, 코로나19 환자가 신속하게 적절한 의료서비스 받을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라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공동상황실 직원들에게는, “성탄절에도 24시간 근무를 이어가는 여러분의 노력이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국민들에게 작은 선물이 될 것”이라며 격려의 말도 잊지 않았다.

< 붙임 > 1. 수도권 코로나19 공동대응상황실 현장점검 계획

첨부파일
  • hwp 첨부파일 [보도참고자료]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코로나19_수도권 공동 대응 상황실 현장점검.hwp ( 317KB / 다운로드 1825회 / 미리보기 23회 ) 다운로드 미리보기/음성듣기
  • pdf 첨부파일 [보도참고자료]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코로나19_수도권 공동 대응 상황실 현장점검.pdf ( 216KB / 다운로드 1878회 / 미리보기 21회 ) 다운로드 미리보기/음성듣기
공공누리 제1유형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의 제1유형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텍스트 데이터는 공공누리 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이용이 가능합니다. 단, 사진, 이미지, 일러스트, 동영상 등의 일부 자료는 보건복지부가 저작권 전부를 갖고 있지 아니하므로, 자유롭게 이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해당 저작권자의 허락을 받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