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서브메뉴 바로가기

알림

전체

보건복지부,「보건의료 통상포럼-신(新)통상질서와 우리의 대응 방향」공개토론회 개최(10.21)

  • 작성일2022-10-20 09:30
  • 조회수3,326
  • 담당자김소민
  • 담당부서통상개발담당관

보건복지부,「보건의료 통상포럼-신(新)통상질서와 우리의 대응 방향」공개토론회 개최(10.21)
- 주요 통상국의 공급망 재편시도, 반덤핑 대응방향 등 최신 통상쟁점 논의-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직무대행 김영옥)은 10월 21일(금) 오후 3시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보건산업 관련 기업 및 협회를 대상으로 「보건의료 통상포럼 –신(新)통상질서와 우리의 대응 방향」을 주제로 공개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보건의료 통상 공개토론회(포럼)」는 최근 우리에게 위협이자 기회로 다가오고 있는 국제 공급망 재편 문제와 미국 등 주요 교역국의 자국 중심 통상정책의 방향을 공유하고 우리 산업계의 대응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 공개토론회에서는 산업계, 연구기관, 학계, 협회 등 국제통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다양한 관점에서 주제발표 및 토론을 진행하고 협회 및 기업관계자들과 현장 소통도 진행할 예정이다.

주제발표에서는 산업연구원 고준성 선임연구위원이 ‘미국의 대중 기술통제를 위한 신(新)보호조치 동향’을, 고려대학교 정명현 교수가 ‘최근 미국과 유럽연합(EU)의 보건산업 관련 통상정책 방향’을 각각 발표하고, 

코너스톤 어드바이져 사(社)의 장지철 회계사가 최근 우리 기업들에게 직접적 위협으로 다가오고 있는 반덤핑관세와 관련하여 ‘반덤핑조사 대응방안 및 반덤핑관세율 산출 논리(로직)’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이후 진행되는 토론에서는 보건복지부 통상자문단 위원인 홍익대학교 강준하 교수가 좌장을 맡아 ‘포스트 코로나 시대 급변하는 통상환경에서 우리 보건산업의 대응 방향’을 주제로 토론을 진행하고 현장에 참석한 협회·기업관계자들과의 질의응답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우리 보건산업계가 급변하는 국제통상질서의 흐름에 뒤처지지 않고 시의적절한 대응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보건의료 통상 공개토론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보건복지부 윤찬식 국제협력관은 “최근 주요 교역국들이 자국 중심으로 공급망 등 산업체계 개편을 적극적으로 시도하고 있어, 각국의 통상정책 변화에 정부와 산업계가 적절하게 대응하지 않을 경우 보건산업 전반에 큰 악영향이 미칠 우려가 있다.”면서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주요국과 국제기구의 최신 통상정책 변화 동향을 산업계와 신속히 공유하고 대응 방안을 함께 숙의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다양하게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보건의료 통상 공개토론회」 개요

※ ‘보건의료 통상 공개토론회’ 관련해서 문의 사항이 있는 경우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이주하 연구원(043-713-8411)에 문의

첨부파일
  • hwpx 첨부파일 [보도참고자료]_보건복지부_「보건의료_통상포럼-신(新)통상질서와_우리의_대응_방향」_공개토론회_개최(10.21).hwpx ( 241.42KB / 다운로드 468회 / 미리보기 62회 ) 다운로드 미리보기/음성듣기
  • pdf 첨부파일 [보도참고자료]_보건복지부_「보건의료_통상포럼-신(新)통상질서와_우리의_대응_방향」_공개토론회_개최(10.21).pdf ( 273.28KB / 다운로드 493회 / 미리보기 59회 ) 다운로드 미리보기/음성듣기
공공누리 제1유형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의 제1유형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텍스트 데이터는 공공누리 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이용이 가능합니다. 단, 사진, 이미지, 일러스트, 동영상 등의 일부 자료는 보건복지부가 저작권 전부를 갖고 있지 아니하므로, 자유롭게 이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해당 저작권자의 허락을 받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