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서브메뉴 바로가기

알림

보도자료

보건복지부, 지역완결적 필수의료체계 구축 위해 경남권역 거점 의료기관 방문

  • 작성일2023-08-01 16:05
  • 조회수2,557
  • 담당자진상인
  • 담당부서의료인력정책과

보건복지부, 지역완결적 필수의료체계 구축 위해 경남권역 거점 의료기관 방문
- 박민수 제2차관, 경상국립대학교병원 및 의과대학 방문 -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8월 1일(화) 16시 경남권역 책임의료기관인 경상국립대학교병원 및 의과대학을 방문하였다.

경상국립대학교 병원은 경남권역 책임의료기관으로서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지역암센터, 권역응급의료센터 등 핵심 의료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현장방문에서 박민수 차관은 지역 의료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지역 필수의료서비스의 안정적 제공을 위한 정부의 정책적 의지를 표명하였다.

박민수 차관은 “주민들이 사는 곳 인근에서 제때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역완결적 필수의료체계 구축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국립대 병원 등 권역중심병원이 의료전달체계의 핵심으로서 교육·임상·연구에서 중심역할을 수행하고, 지역 의료기관 간 협력을 통해 조화롭게 작동되도록 체계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지역에 의료인력을 확충하기 위한 제도개선과 공공정책수가 등 정부 지원을 약속”하였다.

이어 경상국립대학교 의과대학을 방문하여 예비의료인인 의대생과의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이 자리에는 필수의료지원대책으로 추진 중인 필수의료 실습프로그램 6개 분야* 중 공공분야 실습에 참여한 의대생 8명과 의과학연구 지원에 참여한 의대생 3명이 참석하였다.

 * ‘필수의료지원대책’(’23.1월)에서 필수의료 인력양성 과제로 추진, ’23년 실습을 6개 분야(외상, 소아심장, 감염, 신경외과, 공공, 일차의료) 총 255명으로 확대
(※ 6.12일 배포 「2023년도 필수의료 실습 및 의과학연구 의대생 선발」 보도자료 참조)

박민수 차관은 “필수의료 인력 양성을 위해 의과대학 교육지원과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 전문의 근무환경 개선 등 다층적인 지원 노력을 기울여 의대생들이 필수의료 분야에 자부심을 갖고 진출하도록 만들겠다”라며, “또한, 국가 미래 성장동력인 바이오헬스 분야 핵심인재인 의사과학자 양성에도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경상국립대학교병원 및 의과대학 현장방문 개요

첨부파일
  • hwpx 첨부파일 [보도참고자료]_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_ 경상국립대학교병원 및 의과대학 방문.hwpx ( 286.99KB / 다운로드 688회 / 미리보기 68회 ) 다운로드 미리보기/음성듣기
  • pdf 첨부파일 [보도참고자료]_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_ 경상국립대학교병원 및 의과대학 방문.pdf ( 255.35KB / 다운로드 700회 / 미리보기 76회 ) 다운로드 미리보기/음성듣기
공공누리 제1유형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의 제1유형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텍스트 데이터는 공공누리 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이용이 가능합니다. 단, 사진, 이미지, 일러스트, 동영상 등의 일부 자료는 보건복지부가 저작권 전부를 갖고 있지 아니하므로, 자유롭게 이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해당 저작권자의 허락을 받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