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서브메뉴 바로가기

알림

전체

공무원,공공기관 종사자, 추석명절 앞두고 소외계층 지원 나선다

  • 작성일2023-09-18 10:08
  • 조회수1,688
  • 담당자정기모
  • 담당부서사회서비스자원과

공무원‧공공기관 종사자, 추석명절 앞두고  소외계층 지원 나선다
- 10월 말까지 「사랑나눔실천 1인 1나눔 계좌 갖기」 캠페인 진행 -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추석명절을 맞아 9월 18일부터 10월 31일까지 44일간 공공부문 종사자를 대상으로 「사랑나눔실천 1인 1나눔 계좌 갖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공무원, 공공기관 종사자 등 공공부문이 솔선수범해 우리사회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04년부터 시작(보건복지부가 주관하고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운영 중)

보건복지부는 지난 15일 정부기관,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 등에 추석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지원하기 위한 「사랑나눔실천 1인 1나눔 계좌 갖기」 캠페인 출범을 안내하고,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뤄질 수 있도록 각 기관의 홍보와 협조를 요청했다.

캠페인은 사랑나눔 후원 누리집(www.thenanum.net)에 접속한 후 직접 지원분야와 금액 등 후원정보를 입력하여 참여가 가능하고, 공공부문 종사자뿐 아니라 일반 국민 누구나 후원에 동참할 수 있다.

(문의: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사랑나눔사업단, 02-2077-3945~7)

「사랑나눔실천 1인 1나눔 계좌 갖기」 사업에는 46개 정부기관과 170여 개 공공기관을 비롯해 기업, 개인후원자 등이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는 8월 말 기준으로, 6,455명이 7억 5,899만 원을 후원하였다. 특히, 올해에는 장‧차관급 이상 정무직 공무원이 매월 급여의 10%를 후원하여 조성되는 약 20억 원의 재원을 별도로 활용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추천한 취약가구에 생활비, 주거‧의료‧교육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 상반기 217가구에 9억 2,305만 원 지원 완료, 하반기 230가구에 10억 4,382만 원 지원 중

보건복지부 조규홍 장관은 “추석명절을 맞아 공공부문 종사자들부터 우리 이웃을 한번 더 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라면서,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발굴하여 신속하게 지원하고, 작은 사랑나눔이 누군가에게 큰 희망이 되는만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붙임> 사랑나눔실천 사업 개요

첨부파일
공공누리 제1유형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의 제1유형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텍스트 데이터는 공공누리 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이용이 가능합니다. 단, 사진, 이미지, 일러스트, 동영상 등의 일부 자료는 보건복지부가 저작권 전부를 갖고 있지 아니하므로, 자유롭게 이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해당 저작권자의 허락을 받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