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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설명

\"에이즈검사방법\"관련 언론보도내용 확인

  • 작성일2001-08-23 11:47
  • 조회수9,581
  • 담당자정미화
  • 담당부서홍보관리관
□ 보도내용(연합뉴스 : 8.23) ○ 국내에이즈검사방법에 큰 구멍 ○ 에이즈말기환자들 뒤늦은 발견 충격 ○ 에이즈검사 정상환자 추후 보균자 판명 □ 사실확인 ○ HIV항체검사는 1차 검사로(병의원 및 보건소에서 실시) ELISA(면역효소법), 2차확인검사(국립보건원 실시)로 Western Blot 방법을 사용하고 있으며, 1차, 2차 검사과정을 통해 모든 HIV검사는 확진을 할 수 있음 ○ 다만 에이즈 말기환자중 면역력이 거의 소진된 환자의 항체검사에서 확진이 안되고 PCR(유전자 검사)방법을 통해서만 확진되는 사례가 드물게 있음(현재까지 국립보건원에서 확인한 사례는 1례임) - 전세계적으로 모든 감염자에게 PCR방법을 사용하고 있는 나라는 없으며 말기환자중 면역력이 소실되어 항체검사로 확진이 안되는 경우에만 실시하고 있어 기존검사에서 음성인, 증상이 없는 사람은 재검사할 필요가 없음 ○ 국립보건원은 작년 7월 의료계에 홍보하여 에이즈임상증상이 있는 감염자중 1차, 2차검사에서 확인이 안될 경우 PCR방법으로 최종확인 검사를 의뢰토록 하고 있으며 확인된 경우 에이즈감염자로 정상적인 관리를 하고 있어 검사 및 관리방법에는 문제가 없음 □ 향후대책 ○ 에이즈예방을 위한 대국민 홍보,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감염위험 행위자들의 자진검사를 적극 유도하고 ○ 특히 전문임상의들에게 임상적 소견이 있는 말기환자중 확진이 어려운 환자 대해서는 반드시 국립보건원으로 확인의뢰토록 홍보 - 일반인들이 모두 PCR검사를 받아야 하는 것으로 오인되는 사례가 없도록 홍보 {국립보건원 방역과 354-27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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