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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륨줄이기 운동본부 출범식

  • 행사일12/03/21
  • 분류장관소개 현장앨범

임채민 보건복지부 장관과 이희성 식품의약품안전청장은 21일 오후 프라자호텔에서 업계와 소비자단체, 의료계, 학계, 언론 등 사회 각 분야가 참여하는 '나트륨줄이기 운동본부'를 발족하고 정부와 민간이 공동으로 전방위적인 나트륨 줄이기 운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정부는 현재 우리 국민의 일일 나트륨 섭취량이 2010년 기준 4878mg 으로 세계 주요국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으로 보고 있다. 이는 세계보건기구(WHO) 의 일일 섭취권고량 2000mg의 2.4배에 달해 이를 방지할 경우 국민건강에 심각한 위험이 될 수 있다는 것이 정부의 판단이다.

우리 국민들이 즐겨 섭취하는 국이나 찌개, 면류 등에 나트륨이 많이 함유돼 있다. 또 최근 증가하는 단체급식이나 외식을 통해 국민들이 나트륨 섭취량이 늘어나는 것으로 확인됐다. 2010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한끼당 나트륨 섭취량의 경우 단체급식은 2236mg이었고, 외식은 1959ng, 가정식은 1342mg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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