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 장관은 암환자 의료비 지원관련 내용외에도 "근래 도시락 사건에서 본것처럼 국민들의 보건복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것에 대해 정책당국으로 최선을 다하지 못해 국민들의 질책을 잘 알고있다" 며 "앞으로 사전에 관련된 기관과 시설을 방문해 정책제안을 하고 아울러 정책방향도 제시하겠다" 고 밝혔다.
이어 김 장관은 "21일 부산의 국민연금공단에 건물준공식에 방문하고 그 길에 자폐아들이 다니는 특수학교에 방문할 예정" 이라면서 "자폐아 특수학교에 관련해서 정책준비가 되면 다음 기회에 브리핑을 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