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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현장앨범

조직문화혁신출범식

  • 행사일16/03/03
  • 분류장관소개 현장앨범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은 국민이 신뢰하고, 직원들이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일터로 거듭나기 위해 대대적인 조직문화 혁신에 나섰다.

 ○ 복지부는 세종시 이전 이후 그간 맞춤형 복지 급여 도입, 의료해외진출법 통과, 제3차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 수립 등 국가복지체계를 선진화하여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선도적 역할을 다하였으나,

 ○ 지난 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에 대응 미흡 등 조직차원의 어려움도 겪었다.

 ○ 이러한 지난 경험들을 교훈으로 삼아 새로운 조직문화 수립을 통해 복지부에 대한 내·외부 평가 및 직원 사기 제고를 위해 3월 3일(목) 「보건복지부 조직문화 혁신 출범식」을 개최했다.

□ 조직문화 혁신 출범 선언은 “소통·배려·감성행정”과 “화합을 통한 도약”을 슬로건으로 직원과 국민 모두가 행복한 시대를 힘차게 열어나가자는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의미를 가졌다.

□ 특히, 조직문화 혁신방안 발표는 “일할 맛 나는 복지부”, “유능한 복지부”, “투명한 복지부”를 주요 목표로, 직원사기 고취 및 인사제도 혁신, 직원 역량제고, 부패방지 제도개선 등 정부3.0 취지에 입각한 추진과제를 선보임으로써 직원들의 공감을 얻었다.

 ○ 우선, 일할 맛 나는 복지부를 위해 직급별 간담회 등 소통을 활성화하고 주말에는 가정에서 충분한 휴식과 재충전 기회를 갖도록 하며 투명하고 예측 가능한 인사제도를 도입한다.

 ○ 능력 있는 복지부를 위해 직원들이 업무에 필요한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교육훈련 제공 및 토론문화를 활성화하고, 불필요한 대면보고, 대기근무 최소화를 위해 간부진들이 솔선수범한다.

 ○ 또한, 투명하고 깨끗한 복지부를 위해 내·외부 부패통제 시스템을 개선하고, 계약·허가 등 행정절차를 투명하게 공개한다.
□ 정진엽 장관은 마무리 발언을 통해, 그 동안 여러 어려움을 겪으면서 깨닫게 된 교훈은 깊이 간직하되, 도움이 되지 않는 불만은 떨쳐버릴 것을 당부하며,

 ○ 새로운 마음으로 즐겁게 일하면서 크게 도약할 수 있는 혁신적인 조직문화를 창출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 특히, “행복한 복지부,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모두 함께 최선을 다하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 한편, 이날 출범식 직후 “행복한 인생을 위한 마음건강 10계명”이라는 주제로 열린 신영철 강북삼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의 특강에서는 행복이라는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과 모든 것은 마음에서 시작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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