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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현장앨범

한국-스위스 생명과학 심포지움

  • 행사일16/07/14
  • 분류장관소개 현장앨범

- 보건복지부, 스위스 경제교육연구부와 보건의료 기술개발 협력 양해각서 체결 및 제3회 한-스위스 생명과학 심포지움 개최 -

□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7.13(수) 한-스위스 정상회담 계기, 스위스 경제교육연구부*와 함께, 보건의료 기술개발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 The Federal Department of Economic Affairs, Education and Research

 ㅇ 한국-스위스 간 보건의료 기술개발 협력 양해각서 체결은 그 간의 단편적 협력관계를 한 단계 승화된 양국 간 민관협력체계로 이끌어 냈다는데 그 의의가 있다 하겠다.

   - 상호 경험과 정보교환, 인력훈련 및 관련행사 참여 등 공공과 민간분야 전문가와 기관 간 교류협력에 관한 지원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 최근 국내 제약사들의 해외 진출이 본격화되고 있고, 정부 역시 바이오헬스 7대 강국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적극적 지원과 규제완화를 이어가고 있어, 해외 정부와 업계의 발길이 잦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ㅇ 스위스의 경우, 2008년 한국의 연구역량을 높이 평가하여 비유럽권 전략협력국*의 하나로 지정한 바 있으며, 2014년 박근혜 대통령의 스위스 순방 이후, 한국과의 연구협력을 지속 강화하고 있다.
      * 한국, 중국, 일본, 인도, 브라질, 러시아, 남아프리카공화국
□ 한-스위스 정부간 보건의료 기술개발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 다음날인, 7월 14일(목)에는 제3회 한-스위스 생명과학 심포지움이 개최됐다.
      * 2016.7.14.(목) 9시30분,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남산Ⅰ&Ⅱ), 한국보건산업진흥원?주한스위스대사관 공동주관

 ◇ 한-스위스 생명과학 심포지움은 2014년 1월 박근혜 대통령의 스위스 방문 계기, 양국 간 과학기술협력 및 인적교류 목적으로 시작되었음.

 ㅇ ‘생명과학 R&D 환경조성방안, 바이오메디컬 기술융합 등’을 주제로 한 2014년 제1회 심포지움, ‘글로벌헬스, 의료기술 등’을 주제로 한 2015년 제2회 심포지움 후 세 번째 개최임


 ㅇ 이번 심포지움은 보건산업 분야 중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 초점을 맞추어 한국과 스위스 양국의 관련 업계 및 전문가들 간 심도깊은 논의가 진행되었다.

 ㅇ 올해는 요한 슈나이더 암만(Johann N. Schneider-Amman) 스위스 대통령이 동 심포지움에 직접 참석하여 양국 보건의료 협력 의의를 설명하고, 참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였다.

□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은 축사를 통해,  “스위스는 꾸준한 연구개발 투자와 오픈이노베이션으로 혁신을 선도하는 대표적 국가”라고 부연하며,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높은 의료기술 수준과 탄탄한 임상저력을 갖춘 한국을 글로벌 헬스케어 강국인 스위스가 협력파트너로 인정한 데 의의가 있다”고 설명한 뒤,

 ㅇ 이어서 보건산업 분야에 있어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의의를 확인한 뒤, 한국의 디지털 헬스케어 전략*을 공유하고, 한-스위스 간 보건의료 기술협력에 대한 적극적 지원의지를 표명했다.
     * 원격의료 및 병원정보시스템과 해외의료진출, 진료정보 교류 확대와 건강보험 빅데이터 활용방안, 정밀의료 등 포함

 ㅇ 동 심포지움을 공동 주관한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이영찬 원장 및 주한스위스대사관 요르크 알루이스 레딩 대사도 각각 환영사를 통해 심포지움 참여자들의 적극적 참여와 협력을 격려하였다.
  ㅇ 특히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이영찬 원장은 “ICT와 헬스의 융합을 통한 디지털 헬스케어가 미래의료의 핵심으로 떠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한국의 ICT와 스위스의 의료기술의 강점을 융합하여 양국의 헬스케어 기술을 한층 발전시키고 세계를 선도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강국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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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화번호044-202-3002

  • 최종수정일2023년 0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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