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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앨범
맞춤형 급여 수급자가구 자가수리 현장방문
- 행사일16/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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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5일,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은 “일을 통한 탈빈곤”의 현장을 점검하고, 수급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자활기업 소속 수급자들과 함께 주거급여 집수리에 참여하였다.
자활기업은 수급자 등 저소득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정부가 인건비 및 운영비를 지원하는 자활근로사업의 최종단계로, 자립을 원하는 취약계층이 공동창업을 한 사회적 경제의 한 형태이다.
자활기업의 주요 사업 분야로는 기초 수급자의 주택 경보수를 들 수 있다. 기초보장 급여의 일종인 주거급여 중 경보수는 주로 주택의 노후 정도가 가벼운 경우이며, 도배·장판 등을 교체해 준다.
수급자의 집수리를 수급자 등으로 구성된 자활기업을 통해 지원하는 것은 수급자의 ‘주거 안정 지원’과 ‘일을 통한 빈곤 탈출’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함께 달성하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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