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서브메뉴 바로가기

소개

현장앨범

저출산대책 호소문

  • 행사일16/08/25
  • 분류장관소개 현장앨범

□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8월25일 개최된 국무총리 주재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저출산 보완대책을 확정하고, 저출산 위기 극복을 위한 호소문을 발표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ㅇ 저출산 대책을 총괄하는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은 호소문을 통해,  절박한 인식과 뼈를 깎는 노력으로 지난해 수립한 3차 저출산 계획을 추진하겠다고 밝히며, 저출산 대책에 대한 피로감이나, 성급한 실패론에서 벗어나, 사회 모든 구성원이 힘과 뜻을 모아주시기를 호소하면서, 특히 기업이 나서지 않으면, 우리사회의 미래는 없다고 강조했다.
   

 ㅇ 금번 보완대책은 3차 저출산 계획의 시행 첫 해인 올해 1~5월까지의 출생아 수가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약 1만명 감소한 데 따른 긴급 보완대책으로서, 기본계획을 토대로 단기적으로 출산율 제고 효과가 있는 정책을 구체화하고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 출생아수 : (’15.1~5월) 19.2만명 → (’16.1~5월) 18.2만명 (전년 동기대비 △1만명, △5.3%)

     * 감소요인 : 청년실업률 상승, 메르스(’15.4~12월) 여파 등 경기지표 악화

 ㅇ 보완대책은 2020년까지 합계출산율 1.5명을 달성하기 위해 내년에 최소 2만명 이상 추가 출생이 필요하다는 문제인식과 정부의 의지를 담아,「출생아 2만명+α 대책」으로 명명하였다.
□ 보완대책은 아이를 낳고 싶으나, 어려움을 겪는 계층의 출산율을 우선 높이는 데 초점을 두었으며, 난임시술지원 전면 확대, 일‧가정 양립 실천지원, 2~3자녀에 대한 우대 강화 등 자녀 수에 따라, 차별화된 출산 지원책을 모색하였다.

 ㅇ 보건복지부와 국무조정실은 지난 6월부터 관계부처 T/F를 구성하고, 국무총리 정책수요자 간담회(8.11), 지역 현장방문(6.1~, 8개 시도) 등 현장 소통과 전문가 의견을 토대로 보완 과제를 검토했다.

 ㅇ 정부는 보완대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시급한 과제는 금년내 즉시 시행하고, ’17년 시행과제는 내용을 최대한 구체화하였다.

 ㅇ 또한, 3차 기본계획과 보완대책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추진을 위하여 중앙정부 추진‧점검체계와 지자체와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결혼‧출산친화적 사회분위기를 확산하고자 민간과 지역사회와 함께 근로문화, 가족문화 개선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ㅇ 아울러, 단기적 접근이 어려운 청년일자리, 신혼부부 주거, 교육 등 구조적 대책은 내년 중 종합적 보완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20년 출산율 1.5명 목표 달성을 위해 『출생아 2만명+α 대책』 추진


첫째 자녀 갖기 지원 강화
+
일‧가정 양립 선순환 체계 정착
+
둘째‧셋째 꿈꿀 수 있도록 응원
‣ 난임시술지원 전면 확대
‣ 여성근로자 안심출산지원
‣ ‘아빠의 달’ 둘째 지원 강화
‣ 유연탄력근로+맞춤형 돌봄
‣ 보육‧주거 등 다자녀 우대 강화
‣ 공공부문 출산장려 확대

저출산 위기 극복 거버넌스 강화 : 범정부 총력대응체계 + 지역 풀뿌리 저출산 극복노력 + 근로‧가족문화 개선

 

▲ 난임‧안심출산 : +0.8~1.2만명 ▲ 일‧가정양립 선순환 : +0.8만명
▲ 둘째‧셋째 응원 : +0.2만명 ▲ 출산붐 조성 +α명

첨부

  • 담당부서

  • 전화번호044-202-3002

  • 최종수정일2023년 07월 10일

홈페이지 기능오류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