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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동 복지허브화 ´맞춤형 복지차량´ 전달식

  • 행사일16/11/23
  • 분류장관소개 현장앨범

□ 보건복지부장관(정진엽)은 이날 행사에서 ’17년 복지허브화를 추진하는 2,100개 읍면동 전체에 ‘맞춤형 복지차량’을 지원할 계획임을 밝혔다. * 복지허브화 추진계획 : (’16) 933개→(’17) 2,100개→(’18) 3,502개 전체 읍면동

○ 읍면동 복지허브화의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이리 저리 현장을 뛰어다니는 복지공무원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 한 사람이라도 더 찾아내고 자주 만나게 하려는 것이다.

○ 이를 위해 내년 복지허브화 추진 읍면동 전체(선도지역 제외한 2,067개 읍면동)에 ‘맞춤형 복지차량’을 지원할 수 있도록 국비 348억원(전기차량 환경보조금 포함)을 편성하였다.

□ 아울러 공적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직접 지원할 수 있는 사례관리비 인상(600→840만원) 계획도 소개하였다.

○ 지역사회인적안전망*이 발굴한 복지 사각지대는 도움이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간혹 정부지원이 곤란하거나 당장 적절한 민간 복지자원 연계가 어려운 불가피한 상황이 발생한다. * 복지통(이)장 97천명,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54천명

○ 정부는 이러한 상황에 긴급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올해 처음 복지허브화 추진 읍면동에 사례관리비 600만원을 지원하였는데, ’17년에는 40%를 인상하여 840만원을 지원하는 것이다.

○ 더불어 좀 더 열심히 위기가구를 찾고 적극적인 민관협력으로 지역 복지공동체를 구축해 나가는 읍면동에는 360만원의 인센티브를 추가로 지원(읍면동당 사례관리비 포함 총 1,200만원)할 계획이라고 하였다.

□ 보건복지부장관(정진엽)은 “읍면동 복지허브화 본격 도입 5개월만에 당초 ’16년 목표치 933개를 넘어 952개 읍면동에서 복지허브화를 추진하고 있다”면서 * 복지허브화 추진지역 운영실적 : 방문상담 56만건, 사각지대 발굴 41만건(이 중 공적급여는 13만건으로 기초생보 51천건, 긴급지원 13천건, 차상위 등 68천건)

○ “찾아오는 민원인의 복지서비스 신청·접수 창구인 읍면동이 복지중심(Hub)기관으로 탈바꿈 하면서, 어려운 우리 이웃의 삶이 변화하고,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나눔과 연대의식이 확산되고 있다”고 말했다. * 참고 4 : 읍면동 복지허브화 지원 우수사례

○ 더불어 “정부는 복지허브화가 전국 읍면동에 확실하게 뿌리 내리고 꽃을 피울 수 있도록 ‘맞춤형 복지차량 지원’, ‘사례관리비 인상’을 시작으로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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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화번호044-202-3002

  • 최종수정일2023년 0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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