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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현장앨범

베트남 나눔의료 환자 초청식

  • 행사일17/07/02
  • 분류제1차관소개 현장앨범

보건복지부 차관, 베트남 한국의료홍보․나눔의료 행사 찾아

베트남 나눔의료 초청환자 격려 및 베트남 한국의료 홍보대사 위촉

권덕철 보건복지부 차관은 6월 29일 오전 10시, ‘베트남 한국의료홍보 및 나눔의료 행사’에서 베트남 한국의료 홍보활동을 격려하고 베트남 나눔의료 초청환자의 쾌유를 기원했다.

< 베트남 나눔의료 초청환자 >

  • 14세 척추측만증 환자(여성)
    : 선천적 척추측만증을 앓고 있으나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인해 치료가 어려움
  • 35세 간암 환자(남성)
    : 2010년 간암 진단 후 몇 차례 치료는 받았으나 어려운 형편으로 인해 치료 중단함. 이후 완치가 어려워 아내 혼자 4인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음

오늘 행사는 베트남 환자의 성공적인 치료를 응원하고 베트남에 한국 의료를 알리기 위한 정부와 민간의 협력관계를 다지는 자리로,

△한국의료 홍보 및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한국보건산업진흥원-우리은행-하나투어) △베트남 한국의료 홍보대사 위촉(강원FC 소속 베트남 축구선수 르엉 쯔엉) △나눔의료 초청환자 치료증서(경북대병원, 우리들병원)․기념품(우리은행) 전달식으로 이루어졌다.

권 차관은 한국 의료 ‘Medical Korea’의 진정한 의미는 우수한 의료기술을 바탕으로 환자에게 보다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밝히며, 한국을 찾은 베트남 환자가 성공적인 치료를 통해 건강한 미래를 꿈꿀 수 있기를 응원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한-베트남 수교 25주년을 맞아 한-베트남 양국 간 더욱 활발한 보건의료협력이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나눔의료 사업은 자국 내 치료가 어려운 외국인환자에게 무상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한국의료를 알리는 사업으로, 2011년부터 시행한 이후 총 25개국 335명의 외국인환자가 한국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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