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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앨범

권덕철 장관, 가장 많은 코로나19 중환자· 준중환자 병상을 운영하는 박애병원 방문

  • 행사일21/01/26
  • 분류장관소개 현장앨범

권덕철 장관, 가장 많은 코로나19 중환자· 준중환자 병상을 운영하는 박애병원 방문(1.26)
- 전체 병상을 소개한 박애병원의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병원관계자 및 의료진 격려 -
- 안정적 중환자 병상 확보를 위해 거점전담병원은 ’21년 상반기까지 운영할 계획-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1월 26일(화) 코로나19 거점전담병원*으로 지정(’20.12.12.)된 평택 박애병원(경기 평택시 평택2로 20번길 3)에 15시에 방문하여 거점전담병원 운영상황을 점검하였다.

* 코로나19 (준)중환자를 중점 치료하는 지역 거점병원으로, 환자 상태에 따라 유연하고 효율적 치료를 위해 (준)중환자, 중등증환자 병상 모두 운영

평택 박애병원은 민간병원 중 최초로 전체 병상(220개소)을 소개해 코로나19 치료 병상(140개소*)을 마련하여 운영 중으로,

* 중환자실 30병상, 준중환자실 90병상, 중등증·경증환자실 20병상

경증부터 중증환자, 투석환자까지 환자 상태에 따른 유연한 병상 제공 및 치료가 가능하다.

박애병원은 현재(1월 21일 기준), 140개 병상 중 101개(가동률 72.1%)가 활용되어, 코로나19 중환자 치료에 기여하고 있다.

정부는 코로나19 중환자 치료를 위한 긴급한 의료인력 수요에 대응하여 박애병원에 신속히 의료진을 파견*하여 치료를 지원하였다.

* 박애병원 파견 인력 현황(예정인력 포함) → (의사) 20명, (간호사) 97명(1.19. 기준)

정부는 안정적 중환자 병상확보를 위해 코로나19 환자수가 감소하여도 거점전담병원은 2021년 상반기까지 운영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보건복지부 권덕철 장관은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안정화된 후에도 중환자를 위해 활용할 수 있는 병상 확보가 중요하다”라며, 가장 먼저 모든 병상을 코로나19 확진자 치료를 위해 제공한 박애병원에 깊은 감사를 전하였다.

또한 “박애병원은 메르스 등 신종 감염병의 확산 시기에 중요한 역할을 해 온 만큼 코로나19 환자 치료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코로나19 환자 치료를 위한 거점전담병원 운영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를 바란다.”라며,

- “정부는 거점전담병원 운영에 필요한 의료인력과 장비를 제때 현장에 공급하며, 거점전담병원으로서의 역할에 부족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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