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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2차관, 서울시 소재 의료기관 방역 현장 점검

  • 행사일21/03/24
  • 분류제2차관소개 현장앨범

보건복지부 2차관, 서울시 소재 의료기관 방역 현장 점검(3.24)

강도태 보건복지부 2차관(중앙사고수습본부 부본부장)은 3월 24일(수) 오후 3시 40분부터 서울시 양천구 소재 목동힘찬병원을 방문하여 코로나19 방역관리 사항을 점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이번 현장점검은 코로나19 상황이 엄중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등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하에 개최되었으며,

특히 수도권 특별방역대책 기간(3.15~3.28) 동안 병‧의원 등 의료기관을 포함한 다중이용시설의 방역관리가 강화됨에 따라 이에 대한 점검 차원에서 진행되었다.

보건복지부는 그간 의료기관의 코로나19 방역에 대해 관련 지침*을 마련하여 배포해왔으며, 특히 ’20년 추경 사업을 통해 방역인력을 채용, 의료기관의 코로나19 방역을 지원**한 바 있다.

* 「의료기관 감염‧예방 관리(병원급 의료기관용)」, 「코로나바이러스-19 대응지침(의료기관용)」,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관련 의료기관 운영사례 안내」 등

** 의료기관에 방역인력을 다시 지원하기 위해 ’21년 추경에 관련 예산 요구하였으며, 추경 확정 후 이르면 5월초 방역인력의 지원이 시작될 예정

또한, 감염에 취약한 노인입원환자가 많은 요양병원에는 코로나19 발생 초기부터 보다 강화된 다양한 감염관리 방안*을 마련하여 이행 중에 있다.

*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른 제한적 면회 실시(1~2단계 면회 허용, 2.5단계 ~ 3단계 면회 금지, 면회 시 별도공간 마련, 동선 분리, 차단막 설치 등 방역관리 철저), 주기적 진단검사 실시, 종사자‧간병인 증상 및 업무배제 여부 일일관리시스템 입력 등

강도태 2차관은 이날 방문에서 “의료기관의 그 동안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아직도 수도권 지역의 코로나19 상황이 엄중한 만큼 방역에 더욱 특별한 주의를 기울여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며,

“보건복지부에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필요한 사항을 지원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첨부

  • 담당부서

  • 전화번호044-202-3002

  • 최종수정일2023년 0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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