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서브메뉴 바로가기

소개

현장앨범

보건복지부 1차관, 인천시 소재 어린이집 방역 현장 점검

  • 행사일21/04/17
  • 분류제1차관소개 현장앨범

보건복지부 1차관, 인천시 소재 어린이집 방역 현장 점검(4.17)

양성일 보건복지부 1차관은 4월 17일(토)에 인천광역시 남동구 소재 피노키오어린이집을 방문하여 코로나19 방역관리 사항을 점검하고 이후 간담회에서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이번 점검은 취약시설을 매개로 한 집단감염이 지속되면서 부처 소관 시설 장관 책임제 운영(4.15~코로나 19 상황 안정 시까지)에 따른 방역수칙 이행실태 특별 현장점검 차원에서 진행되었다.

보건복지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4.12~5.2)에 따른 어린이집 방역관리 강화 차원에서 보육교직원 월 1회 선제검사를 시행하고 있고,

보육교직원 간 회식 및 사적 모임 자제,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이 있는 원아·보육교직원은 등원·출근을 중단하도록 하는 내용의 카드뉴스 등을 배포(붙임3)하는 등 안내해왔다.


양성일 1차관은 “최근 인천 지역을 포함, 전국적으로 어린이집의 감염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라며,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어린이집의 철저한 방역 관리와 함께, 코로나19 감염으로부터 스스로를 지키기 위한 노력이 그 어느때보다 필요한 상황임을 강조했다.

한편, 어린이집 감염 사례는 보육교직원 이외에도 원아 및 원아 보호자로부터 비롯될 수 있으므로 원아 보호자 대상으로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시 등원 중단 및 즉시 검사 등을 안내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마지막으로, “현재 실시 중인 월 1회 선제검사와 5월부터 전체 보육교직원으로 확대될 백신 예방접종에도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드리며,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필요한 사항을 지원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첨부